가족들과 함께 여수로 놀러왔는데 하필이면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예술랜드나 향일암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야외라 갈 수 있는데가 없어졌네요.그래서 급하게 알아보니 수족관은 아닌데 과학관인데 규모가 있어 보이는 곳이 눈에 띄여서 갔습니다. 전라남도 도립 미술관은 광양에 붙어 있더니 수산 과학관은 여수 끝쪽에 있네요. 위치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찾아오기 쉬워 보이는 위치는 아닌데 왜? 라는 생각도 살짝 들긴 했습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고 사람들이 잘 찾아가지 않을것 같지만 비가와서 급하게 찾아간 곳인데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는것 같았습니다. 근처에 있으면 가도 좋을곳 같긴 한데 여수까지 내려가서 시간이 많지 않다면 다른곳을 먼저 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워낙 떨어진 곳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가기..
여수의 끝자락에 위치한 향일암 입니다. 해를 향하고 있는 암자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의 보문사와 함께 한국의 4대 관음 기도처라고 합니다. 낙산사가 유명한곳이었네요. ㅎㅎ 2021.03.24 - [여긴 어디지?] - 양양 낙산사 양양 낙산사 양양에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 낙산사 입니다. 주차비도 있고 (4000원) 입장료도 있습니다. (어른 4000원, 초등학생 1000원) 하지만 경치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저는 갔는데 바람이 너무 많 cwkcw.tistory.com 향일암항 쪽으로 가다보면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구경하면서 분위기가 바다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양양 낙산사와 비슷한 느낌이다 라는 생각을..
여수에 위치한 오션뷰 대형 커피숍 모이핀 입니다. 아는분 추천으로 들려 봤는데 살짝 에메한 위치에 랜드마크를 노리는 거대한 커피숍이 있습니다. 처음 위에서 봤을 때는 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건물 꼭대기 쪽만 조금 보이고 해서 뭐 별거 없네 라고 생각 했는데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보니 오시는 분들, 주차 되어 있는 차들도 많고 규모가 크네요~ w0w 커피 가격은 아아 기준으로 6500으로 싼 편은 아니고 구경만 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는지 1인 1음료는 꼭 주문해달라고 하는걸 보면 이 정도 단지를 유지 하려고 하면 비용이 만만찮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규모 입니다. 여수 돌산대교를 지난 위치인데 이렇게 대규모 단지를 만들어서 수익이 맞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이 정도 규모의 사업을 진행 한다고 ..
오동도 하면 박명수 오동도 사건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이번에 제대로 다녀 왔습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오동도 사건의 경우 박명수도 박명수 인데 랩하시는 분이 일정이 안맞으셔서 급하게 매니저가 올라온게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0=a) 이야기 하면 계속 할꺼 같은데. 여하튼!! 그 오동도 입니다. 한국에서 걷기 좋은 길 100선에 포함되어 있는 곳이라고는 하는데 . . . 100곳이면 유명하다 싶은 곳은 다 포함될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걸어다니기 좋기는 한것 같습니다. 높은 곳이나 어려운 코드가 별로 없어서, 바다도 보고 나무도 보고 하면서 천천히 걸으면 좋을 듯 하네요. 다만 95% 이상이 커플이나, 가족이 대부분이고 친구들 끼리 온 분들 같은 느낌을 받아서 저처럼 홀로 가시는 분들은 섬 다리나..
광양과 여수를 이어주는 다리인 이순신대교를 홍보하고 있는 기념관 입니다. 말이 홍보관이지 그냥 휴게소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뭔가 공사가 진행 중인것을 보면 나중에 유명한 장소가 될지도 모를것 같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광양에서 여수로 넘어갈 때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 정도 될듯 합니다. (약간 휴게소 보다도 졸음 쉼터?) 하지만 광양과 여수를 지나다닌 바로는 이곳을 지나가면 기름 공장들을 제법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힘들면 잠시 쉬고 넘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기는 하네요.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수와 광양을 이어주는 다리를 건설함으로써 두개의 도시가 시너지를 발휘하고 경제효과도 뛰어나고 . . . 잘만들었다 라는 말인듯 합니다. ㅎ 이후 전망대를 올라가봤습니다. 이게 올라갈때 에레베이..
퇴근 후 여수로 출발!!! 이런것이 바로 출장의 맛 아니겠습니까!!! 여수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에 기름공장들이 늘어서 있는데 여기 야경이 장난이 아닙니다. 별빛 뷰라고 할정도로 멋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멋있게 사진찍고 싶었는데 도중에 멈춰서 사진찍을만한 곳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돌산대교 맞은 편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냉면 집으로 고고!! 이후에 벽화 마을을 지나 커피 한잔 하러 ㄱㄱ 벽화마을을 천천히 구경하고 낭만포차까지 봐도 충분할정도의 규모 입니다. 근처를 한번에 다돌기는 쉽지 않으니 예전에 온것처럼 스카이타워나, 돌산대교 쪽을 따로 보고 벽화마을과 낭만포차거리를 구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2021.08.28 - [여긴 어디지?] - (여수) 돌산..
여수 여행을 검색 해보는데 가장 먼저 나오는곳이 바로 이곳 돌산 공원 이었습니다. 이건 지도로 봤을 때는 공원이 크지도 않고 걸어서 10분이면 다 돌만한데 뭐한다고 이렇게 유명한가 싶은 느낌이었는데 가보니 다르네요 ㅋ~ 다만 낮에가는건 아닌거 같고 일몰 때에 맞춰서 가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아예 저녁에 가는게 좋은 듯 하네요. 요는 야경 맛집이라는 거죠. ㅎ 지도 앱같은걸로 열어보면 전망좋은곳이라고 나오는데 근처로 가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곳에 가보면~! 짜잔!!! 같이 간 동료가 이곳 가기 전까지 아경 맛집이라던데 뭐 아무것도 안보이냐라고 툴툴 거리던데 이곳에 오니 사진 찍기 바빠지는 군요. ㅎ (저 역시~ ㅋㅋ) 각도도 그렇고 서울 야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다도..
광양으로 출장을 오게 되었는데 기왕 오게 되었으니 근처 구경이나 가자 싶어서 나왔습니다.!! 여수엑스포역(KTX) 바로 앞에 스카이 타워가 있어서 와봤습니다. 엑스포 광장앞에 엑스포의 상징물인 빅오도 있네요. 와~ 뷰 쩌네요. 바다 쪽은 나갈 수가 없어서 찍어 볼 수 없어서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은 장소 였습니다. 2000원이면 가격도 저렴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구경하다가 내려 오니 좋네요. 가볍게 보면서 사진 찍고 후다닥 내려 올려고 했는데 바다보고 있다보니 1시간정도 있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정말 편하게 있다고 올 수 있었네요. 굿!!! 이후 이어지는 여수의 야경 맛집 입니다. 2021.08.28 - [여긴 어디지?] - (여수) 돌산공원, 야경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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