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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위치한 오션뷰 대형 커피숍 모이핀 입니다. 

아는분 추천으로 들려 봤는데 살짝 에메한 위치에 랜드마크를 노리는 거대한 커피숍이 있습니다. 

처음 위에서 봤을 때는 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건물 꼭대기 쪽만 조금 보이고 해서 뭐 별거 없네 라고 생각 했는데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보니 오시는 분들, 주차 되어 있는 차들도 많고 규모가 크네요~ w0w

4층 규모의 건물에 야외도 넓고~ 크네요.
야외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곳곳에 등불이 많아서 야경도 장난 아닐 것 같네요. 커피숍 밖에 없는데 이렇게 까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위쪽도 보면 알겠지만 주차 되어 있는 차들이 많습니다. 커피숍밖에 없는데 말이죠. 위에 포크레인이 있는 부분은 모이핀 2호점 공사를 하고 있는 장소 입니다. 규모를 더 키우겠다는 거죠~!
추운 겨울에도 바다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건물 자체가 통짜 유리 입니다. 겨울이나 비가오나 그냥 뷰가 장난 아닐 수 밖에 없네요.
그냥 이렇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곳곳에 알까놓은게 많습니다. ㅎㅎ
사람도 많았는데 규모가 워낙 커서 자리가 많네요. 자리에 여유가 많았습니다.
그냥 커피숍인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고 . . .=0=a
맨 아래층에는 이런식으로 실내에서 분위기 있게 있을 수 있는 장소도 있었는데 이거 분위기 어쩔 껍니까.
알을 많이 까놨네요. ㅋ
방 하나를 치유의 숲이라고 이름 붙여 놓았는데 약간 연습실 느낌? ㅋㅋ
거울 방이네요
와~ 통유리의 위엄!!
겨울이 지나고 야외도 좋네요.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신경 써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계단 겸 의자들인줄 알았는데 조명을 엄청 달아 놓은걸 보면 계단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
저런 조명이 사방에 그냥 사방에 있습니다. 이게 리조트인지 . . . 까페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바다도 잘 보이고 해수욕장도 보이고 그냥 힐링이네요.
아시아 최대 부지의 커피 단지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듯 합니다. 충분히 크고 2호점 까지 만들면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할것 같기도 하네요.
저 위쪽이 2호점이 생길 장소 인듯 합니다.
까페라고 하기보다는 관광지 느낌도 살짝 드는 곳이네요. ㅎ

커피 가격은 아아 기준으로 6500으로 싼 편은 아니고 구경만 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는지 1인 1음료는 꼭 주문해달라고 하는걸 보면 이 정도 단지를 유지 하려고 하면 비용이 만만찮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규모 입니다. 

여수 돌산대교를 지난 위치인데 이렇게 대규모 단지를 만들어서 수익이 맞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이 정도 규모의 사업을 진행 한다고 하면 그 만큼의 꿈이 쌓이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꿈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장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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