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야심차게... 맨날 야심차게 내놓은 짱구 맥주 입니다. 신형만의 에일, 두목님 라거, 액션맥주 바이젠 이렇게 3종을 내놓은 듯 합니다. 가격은 개당 4500원~! 비싸네요 가격이 가격이니 뭐가 얼마나 특이한가 싶기도 하네요. 그 중에 액션맥주 바이젠을 구매해보았습니다.(액션가면~) 일단 바이젠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바이젠 이라고 하면 독일의 밀맥주를 보통 바이젠이라고 합니다. 도수는 4.9%로 무난무난하네요. 에일쪽이긴 한것 같은데 가벼운 맛의 맥주인듯 합니다. CU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하긴 했는데 4500원을 주고 산다고 하면 선택지가 너무 많지 않나 싶은 맥주네요. 탄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맛이 진한것 같지도 않고 뭔가 색다르다 라는 느낌이 드는 맥주는 아닌듯 합니다. 짱구라는 캐릭터..
와이프가 코스트코를 갔다가 저렴하다고 하여 사다 준 맥주 입니다. ^^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마셔본 기억이 많지는 않은 맥주네요. 기린의 경우 일본 최초의 맥주 회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회사라고 하니다. 마셔본 소감은 탄산과 맥주맛의 중간을 잘 지킨 잘 만든 맥주라는 느낌 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없지 않을까 싶은 느낌의 맥주이고, 중간을 잘 지킨 맥주이기 때문에 탄산감이나 부드러움 쪽을 치우쳐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면 미묘해질수도 있지않나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내 맥주 시장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카스, 테라, 클라우드 정도가 되는데 해당 회사들의 주력 제품들의 경우, - OB 맥주 : CASS, HANMAC - HITE 맥주 : Terra, Hite - 롯데 맥주 : Kloud, Fitz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맥주 1종, 청량한 맥주 1종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 와중에 CASS와 Terra가 독자적인 포지션을 잡고 시장을 잘 나눠먹고 있는 느낌 입니다. 2019년도에 테라에 대해 리뷰를 하였는데 자리를 잘 잘았다 싶기는 하네요. ㅎ 2019.11.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하이트진로) 테라(Terra) (하이트진로) 테라(Terra) 몇달 전에 출시해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 맥주 입니다. 중국 출장가기 ..
CU에서 고물가시대에 서민을 위해 저렴한 맥주를 출시한다!! 라고 해서 내놓은 맥주라고 합니다. 가격은 1500원!!!, 도수는 5% 입니다. 예전 4캔에 만원 하던 시절의 맥주 가격이라고 하면 1500원 이면 으잉? 이라는 생각을 했었을 듯 한데, 뭔가 가격이 더 오른 지금에서는 1500원 이라고 하니 오호? 가격만 맞으면 싶기는 하네요. 가격으로 경쟁 하려고 하면 필라이트나 필굿 같은 발포주와 경쟁 해야 할듯 한 포지션 이지만 이 녀석 당당하게 식품유형 맥주!! 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0.01.01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OB 맥주) 필굿 (OB 맥주) 필굿 발포주라는 명칭을 달고 나온 필라이트의 대항마로 나온 필굿 입니다. 두 맥주 다 나오고 초기에는 저렴한 맥주 느낌으로 많은..
안주 때문에 리뷰를 올리려고 찍기는 했는데 뒤져보다 보니 호가든의 경우 로제, 보타닉, 청포도 등 이런 저런 사이드 제품은 많이 올렸는데 정작 호가든은 올린적이 없네요. 일단 호가든의 경우 밀맥주이기 때문에 반쯤 따르고 병을 살짝 흔들어서 나머지를 따라 마시는것을 권장 하고 있기는 합니다. 밀맥주 재료에 고수가 들어가 있기는 해서 블랑이나 블루문 같은 느낌도 살짝 느껴 집니다. 이러나 저러가 많은 분들이 드시는 인기 있는 맥주 이기에 아주 호불호가 갈리진 않고 무난 합니다. 맥주는 사이드 이고 스테이크 맛있네요. ㅎ 뭐 어떤 맥주인들 맛이 없겠습니까~
피자 먹으러 갔다가 먹은 콕앤불 입니다. 알콜이 1% 미만이기 때문에 무알콜 맥주라고 보면 될듯 하고 식품유형은 탄산음료로 분류 됩니다. 음료로 마시기도 괜찮지만 위스키 하이볼로 아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비슷한 류의 제품으로 분다버그 진저비어나 캐나다 드라이 정도가 될듯 합니다. 무알콜 하이네켄이나 칭따오가 0.3% 정도 함유라고 하는데 대충 5% 정도 이니 16캔 정도를 마시면 한캔 마신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겠네요. 알성비가 아주 썩었네요. 서초구에 있는 피제리아 호키포키라는 가게로 유명한 가게인가 봅니다. 위에 짜다고 적어 놨는데 미국식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걸 보면 이건 제가 어설프게 봤다는게 되겠네요 ㅎㅎ 그냥 마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며,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려고 할 때 분다버그 진저비어..
왕뚜껑 캔이라고 불리우는 요즘 오픈런으로 구하기 힘들 다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입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선물해줬는데 역시 핫한건 좋은것 같습니다. 노제팬이다 뭐다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제품의 경우 대안이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 입니다. 거품이 풍성한 부드러운 생맥을 안방에서 즐긴다 라는 컨셉 인듯 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재미도 있고 눈이나 촉감도 즐거운 맥주인듯 합니다. 생맥 느낌의 부드러운 맛도 제대로 느껴 집니다. 오픈런 까지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맥주 라인에서는 충분히 특이하고 재미있는 제품임에는 확실 한 듯 합니다. 여름 휴가 철인데 캠핑가서 느낌 내기에도 매우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좋네요 ^^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 통풍과 친한 경우가 많은데 통풍의 경우 알콜과 퓨린이라는 성분 때문에 악화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알콜과 퓨린이 요산을 유도한다고 하는데 여긴 술 블로그 이니...) 그래서 통풍이 있는 친구들은 맥주를 조금 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맥주 외에도 막걸리, 약주 등에는 퓨린이 들어 있습니다만 맥주에 비해 훨씬 적은 량이 들어 있습니다. 소주, 와인, 고량주, 증류주 등에는 퓨린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타주류로 분류 되는 것들도 많으니...) 결국 통풍이 있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든 맥주~! 필라이트 퓨린 컷 입니다. 통풍인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맥주가 아닐까 하는데 아무래도 대체 식품 같은 느낌이라 생산량이 많지는 않아서 그런지 찾기가 쉽..
예전에 중국에 출장을 갔을 때 주강에 맥주타운이 있어서 갔었는데 바로 옆에 맥주 공장에서 만든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은 맥주를 바로 팔고 있었습니다. pure beer라고 하던데 유통기한이 10일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고 해서 재미 있게 마신 기억이 있었습니다. 2019.11.04 - [광저우] - (광저우) 주강 맥주타운 (광저우) 주강 맥주타운 광저우 탑역에서 내려서 트램을 타고 두정거장 정도 가니 주강 맥주타운이 나옵니다. 광저우 타워 역이라고 타워 바로 앞으로 나옵니다. 주강 맥주타운 입니다. 바로옆에 맥주공장이 있는데 (가 cwkcw.tistory.com 물론 같은 맥주는 아니지만 같은 장소에서 만든 맥주인듯 한 주강 맥주를 발견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건대 조양마트에서 구매 하였고 할인해서 180..
제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술을 잘 먹지 못하는데 이런 저런 술 들을 구경하는걸 즐겨하는 편입니다. 이러하여 서울에 주정뱅이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물론 저렴한 술들은 저렴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가격이 매우 싸다라는 느낌보다는 접근성이 좋은 건대 근처에 그냥 동내 마트인데 이렇게 까지 진심인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가볼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중국에서 마셨던 주강맥주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2019.11.04 - [광저우] - (광저우) 주강 맥주타운 (광저우) 주강 맥주타운광저우 탑역에서 내려서 트램을 타고 두정거장 정도 가니 주강 맥주타운이 나옵니다. 광저우 타워 역이라고 타워 바로 앞으로 나옵니다. 주강 맥주타운 입니다. 바로옆에 맥주공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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