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는데 그 중에 한 친구가 카디 콘서트 표가 있는데 한자리가 남아서 서울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함께 가자고 하였습니다. 계를 할 때에 보통 캠핑을 하는데 친구 녀석들 중 두명이 슈퍼밴드 부터 해서 완전 빠져 있어서 저도 자연스럽게 듣게 되었는데 스피커를 찟고 나오는 보컬~! 멋지네요.노들섬에 처음 가봤는데 한강 구경도 하고 괜찮네요.올해 공연을 두개를 봤는데 역시 공연은 멋진 것 같습니다.대단하다 싶네요.한동안 빠져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평소에 호기심이 매우 많은 편이라 방탈출이나 리얼월드 앱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직장 동료화 함께 대학로를 다녀온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대전에 온 김에 검색해봤더니 대구에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리얼월드와 콜라보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다녀왔습니다.!! (직장 동료를 꼬셔서... ㅎㅎ)국립중앙과학관에 주차를 하고 창의나래관으로 이동 합니다.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에디슨 관련 전시를 하는데 여기에 리얼월드와 콜라보를 진행 한 전시 인듯 합니다. 전시도 하고 문제도 풀고~ 물론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기 위함인듯 하기는 한데 그래도 즐겁습니다. ^^b에디슨 하우스의 비밀은 무료 전시로 입구가 별도로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 아이들이 문제를 풀기 편하게 종이로 되어 있는 풀이지가 있었는데..
예술의 전당에 무료 전시전 2가지가 열린다고 하여 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서예박물관에서 한국근대서예명가전을 해서 다녀 왔는데 근처에 있다 보니 다시 오게 되네요 ㅎㅎ 둘다 큰 규모는아니지만 점심시간 산책용으로는 충분하지 않나 라는 생각 입니다. 넥슨게임아트) 7전시실에 전시해 놓았는데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전시실이나 접근성이 매우 좋다 라는 생각이들고 입구에 메이플의 상징인 버섯하나 세워 놓았는데 살짝 아쉬운 느낌? ㅎㅎ 입구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케릭터 카드 하나와 스테이지 구성 내용이 적힌 종이를 한장 줍니다. 전시관이 크지는 않았지만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추억의 게임들을 만날수가 있어서 재미 있는 장소 였던것 같습니다. (이거 다 아는 게임들이구먼~) 넥슨 게임을 즐겼던 추억의 아재들이나 어..
우여곡절이 많은 영화 결국 넷플릭스로 세상에 나오게 된 영화 승리호 입니다.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도 하고 뭔가 웅장해야 할 느낌이거나 캐주얼 해야 하거나 하는 느낌과 크게 관계 없어 보이는 뜬금없는 제목의 승리호, 개봉도 두번 연기되고 . . . 주연인 송중기, 유해진 이슈도 있고 . . . 뭔가 이래저래 약점이나 사건사고가 많은 영화 입니다. 1차 예고를 처음 봤을때 이거 뭔가 안타까운데? 우주를 어떻게 표현 하려고? 우주선 안에 있는 부분들이 대부분의 화면을 채우지 않으려나 싶었는데 완전 오판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캐릭터도 생각보다 잘 살아 있고 깔끔한 스토리와 액션인듯 합니다. 킬링타임으로 충분한 느낌이네요. 중간중간 코믹요소들을 적절히 섞어 놓으려고 한 느낌인데 우리나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입니다.!!! 이 시리즈가 생각보다 평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방송 프로가 뜨뜻 미지근 하다고 하면 좋은건 아닌듯 하기는 하네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대탈출 등의 프로를 좋아하기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오락 느낌으로 가려고 하다가 욕을 먹었는지 뒤로 갈수록 연출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인것 같습니다. 뭔가 드라마느낌으로 보기에는 너무 오락프로같고 오락프로 느낌으로 보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살짝 있는 듯 하지만 게스트느낌으로 나오는 출연진들을 보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시즌 1 : 탐정단의 결성 비밀과 K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즌 2 : 꽃의 살인마에 대한 내용이 메인 줄거리 입니다. 시즌 3 : 활..
엑시트에 대한 내용은 윤아와 조정석이 나온다, 영화 포스터, 재난 영화 정도까지만 알고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깜짝놀란게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된 내용이 클라이밍이었습니다. 어찌 그렇게 가보려고 하다 못갔던 클라이밍을 다녀온 날 이 영화를 보게됬는지. . . 인증샷 ㅎㅎ 클라이밍이 보기만큼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금방손에 물집잡히네요 ㅎ 각설하고 다녀오고난뒤에 영화를 보니 클라이밍하는 장면에 완전 손에 땀이 쭉~ 그냥봤으면 이런느낌을 못받았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벽에 붙어있을때와 오를때의 느낌 . . . 정말 영화를 오롯이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손에 땀을 쥐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는 유치하고 쓸데 없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재난이 시작되는 상황자체도 뜬금없었고 . . . 윤아가 조정..
대망의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마블 시리즈의 마지막이 다가왔습니다. (물론 완전한 마무리는 아니지만 이때까지 이어졌던 스토리의 한 단락이 끝난다는 의미에서 매우 관심이 많은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는 개봉한 다음날 봤으나 일이 많아서 늦은 리뷰를 합니다. ㅎ 어머 이런건 아이맥스로 봐야 한다!!! 살아생전에 처음으로 아이맥스로 영화를 봤습니다. 뭔가 아이맥스로 보는데 생각보다 신기 했습니다. (처음에 숫자 나올때가 대박~! 제일 대박~ ㄷㄷ)왠지 느낌이 2D 케릭터를 3D 배경에 세워 놓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신선했습니다. 3D 멀미 증후군이 있는 저는 나중에 2D로 다시 봐야겠습니다. ㅎ(어찌저찌 끝까지 보기는 봤으니 생각보다 덜어지럽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는 이때까지 마블 영화를 다 ..
딱보고 큐브느낌이다~! 라고 생각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방탈출이니 내용이 빤하고 대충 내용은 파악이 될거라고 생각되고 생각보다 잔인하지는 않습니다. 큐브의 순화버전같은 느낌입니다.내용자체는 방을 하나씩 탈출하는 느낌인데 퍼즐보다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더 중점을 둔 느낌입니다. 방탈출 하는 느낌보다는 인물간의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장치로 방탈출을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 시작은 어떤 남자가 어떤 방의 천장에서 툭 떨어집니다. 이 부분은 뭔가 이전 방탈출하다가 실패한 팀이 있고 이 남자는 마지막 생존자이며 마지막 탈출을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이 남자는 달려드는 벽에 눌러 죽게되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면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듯..
히어로 영화의 경우 주류는 마블과 DC로 양분되어 있는 느낌인데 DC의 경우 나오는 족족 기대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분위기의 느낌으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만 조금 진지한데 슈퍼맨 하나 때문에 밸붕인 느낌이기는 합니다.) 와중에 저스티스리그에서 맛을 보여 준뒤 솔로무비로 나오게 된 아쿠아맨 입니다.~! 저스티스리그에서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는데 과연! 영화자체는 저스티스리그와 관계가 없다고 봐도 괜찮을 정도 입니다. 이후 여차저차 해적들을 물리치는데 자기들은 아쿠아맨한테 총으로 쏘고 칼로 찌르고 별 난리는 다 쳐놓고 자기 아빠가 죽으려고 하는데 죽인것도 아니고 놔두고 갔다고 철천지 원수 대하듯이 합니다. (상식적으로 로켓런처같은걸 쏴댓는데 살려두고 가는것만해도 감지덕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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