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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는데 그 중에 한 친구가 카디 콘서트 표가 있는데 한자리가 남아서 서울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함께 가자고 하였습니다. 

계를 할 때에 보통 캠핑을 하는데 친구 녀석들 중 두명이 슈퍼밴드 부터 해서 완전 빠져 있어서 저도 자연스럽게 듣게 되었는데 스피커를 찟고 나오는 보컬~! 멋지네요.

노들섬에 처음 가봤는데 한강 구경도 하고 괜찮네요.

KTX나 지하철을 타고 자주 지나다니는데 걸어서 지나가니 느낌이 완전 색다르네요.
차도 엄청 다니던데 조깅 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마스크라도 써야 하나)
한강에 있다는 그것이네요. 내가 힘든이의 이야기를 경청 해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걸어서 반정도 이동 하면 노들섬이 나옵니다.
처음 가 봤는데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싶었습니다.
분위기도 좋네요.
위로 올라오니 전망이 한강 건너편도 보이고... 전망대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
2층에서 바라보니 지하쪽도 보이네요.
1층인가 지하인가...
위쪽에 다리가 있습니다. 건너편에서 넘어와야 되니 고가로 이어 놓은 듯 합니다.
노들섬~!
GATE1로 반정도 내려가면 라이브하우스가 나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크~ 주말에 집에서 딩굴거리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고맙네요 ㅋㅋ
라이브하우스로 갑니다.!!
redzone!!
입구네요~!
스탠딩 공연으로 줄서서 입장 합니다.
노들섬에 보관함이 있기는 한데 여기가 전부라고 하네요. 기념품도~! 근데 종이컵은 왜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a
gogo~!
저는 2층에서 봤는데 스탠딩이 확실히 어린 친구들이 많네요.
기운 많이 얻고 갑니다.!!
들어가는 길에 배고프니까 저녁으로~! ^^b

올해 공연을 두개를 봤는데 역시 공연은 멋진 것 같습니다.

대단하다 싶네요.

한동안 빠져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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