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출장을 와서 당연히 주변 맛집들을 알아 봤는데 그 중에서 메뉴가 특이해서 눈길을 끌었던 장소 입니다. 해리포터에 진심인 곳 알로호모라 입니다.! (사실 저는 해리포터를 보지 않았습니다. ㅎ)주변에 주차 할 장소가 많지 않아 유성구청에 주차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이색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재미있을만한 장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사장님 한분이 운영 하시는데 자리도 많지 않아 복잡 할 때 가면 즐기기 어려울것도 같은데 다행히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저희 팀 인원만 있어서 구석구석 천천히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중에서 이정도로 컨셉에 찐인 곳을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먹고 왔습니다. 치즈류를 너무 많이 시켜서 개인적으로 살짝 느낀한 감은 있었는데 음..
대전에 왔으니 성!심!당!을 한번 가봐야 할것만 같습니다. 대전역에 있는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루를 사서 집에 가져간적이 있기는 한데 대전역 튀김소보루의 경우 줄이 따로 있어서 빵을 구경하거나 하지는 못했는데 그래서 다녀왔습니다.대전에 성심당이 여러곳이 있지만 그래도 그나마 가깝고 외곽쪽에 있어서 사람이 좀 적지 않을까 싶은 DCC 점에 다녀왔습니다.추억속의 어릴적 엑스포 과학공원은 사람도 많고 북적 거렸는데 10년 전에는 조금 한적한 느낌이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조용 하네요...그래도 성심당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갑니다. 음 빵도 맛있고 좋긴 한데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네요.북적거리는 걸 힘들어하는 저같은 I들은 쉽지 않은 장소 같기는 합니다. 다른 지점은 가보지 않..
대전을 왔으니 유명하다고 하는 태평소국밥집을 다녀 왔습니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비슷한 이름의 상호도 존재 하며 대전 중구의 태평동에 위치한 원조 태평소국밥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 원조라고 합니다. 태평동에서 시작한 소국밥 전문점이어서 태평소국밥인듯 합니다. 체인점으로 분점들이 많은데 가족 경영을 하고 있는 형태라고 합니다. - 유성 홈플러스 인근 본관 및 별관 - 유천동 김가네 소국밥 - 태평동 본관, 별관 - 갈마동 복개도로 - 둔산 갤러리아 백화점 옆간판에 있는 로고를 확인 하면 되고 외에는 짭이라고 합니다. 저는 유성 홈플러스 근처에 있는 태평소국밥 본관을 다녀 왔습니다.맛이 매우 특별하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평타 이상은 하는 맛에 가격이 저렴 합니다. 가성비로 인기가 많은 집이라는 ..
얼마전 유튜브를 보는데 교대역에서 3만원에 100분 동안 술과 안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다이닝 펍이 있다고 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냥 봤을 때 어? 괜찮네? 정도 였다가 안주도 깔끔하고 술도 종류 별로 소주, 맥주, 위스키, 하이볼, 와인, 사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정도면 100분이어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서 친한 지인을 불러서 함께 다녀 왔습니다. 낮에는 브런치 뷔페 : 15900원저녁에는 다이닝 펍 뷔페 : 29800원 봉쥬르 봉봉 입니다.!알아 볼 때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웰컴 플레이트를 주는데 예약 하려고 알아 봤더니 3주정도는 이미 예약이 풀로 다 차있었습니다. =0=a지인 분은 6시에 온다고 했는데 예약을 보고 쫄아서 5시 반 쯤에 먼저 가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가족들과 함께 여수로 놀러왔는데 하필이면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예술랜드나 향일암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야외라 갈 수 있는데가 없어졌네요.그래서 급하게 알아보니 수족관은 아닌데 과학관인데 규모가 있어 보이는 곳이 눈에 띄여서 갔습니다. 전라남도 도립 미술관은 광양에 붙어 있더니 수산 과학관은 여수 끝쪽에 있네요. 위치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찾아오기 쉬워 보이는 위치는 아닌데 왜? 라는 생각도 살짝 들긴 했습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고 사람들이 잘 찾아가지 않을것 같지만 비가와서 급하게 찾아간 곳인데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는것 같았습니다. 근처에 있으면 가도 좋을곳 같긴 한데 여수까지 내려가서 시간이 많지 않다면 다른곳을 먼저 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워낙 떨어진 곳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가기..
출장으로 전국을 다니기는 한데 광양은 장기 프로젝트로 연이 닿아 횟수로 3년째 프로젝트를 진행 중 입니다. 겨울이 되면 새조개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여 한번은 먹어봐야지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먹지 못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한번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 가격은 새조개 샤브 큰걸로 15만원 입니다. 연말이라 예약이 많을 듯 하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전화를 드리고 3인 예약을 한다고 하니 바로 새조개 샤브냐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새조개 샤브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가는 듯 합니다. 도착 하니 사람이 많네요. ㄷㄷ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자리가 없었을 것 같네요. 처음에 국물이 심심한 느낌으로 나왔는데 점점 국물이 우러나면서 새조개가 짜기 때문에 오래 담궈 놓으면 나중에는 소금 국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샤..
간만에 휴일을 맞아 와이프와 데이트를 다녀 왔습니다. 와이프는 초밥을 먹고 싶다고 하였고 저는 조양마트를 한번 더 다녀오고 싶어서 다녀 온 김에 근처에 커먼 그라운드라는 핫플이 있다고 하여 구경하고 왔습니다. 2023.05.04 - [여긴 어디지?] - [서울 광진구] 건대 조양마트 [서울 광진구] 건대 조양마트 제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술을 잘 먹지 못하는데 이런 저런 술 들을 구경하는걸 즐겨하는 편입니다. 이러하여 서울에 주정뱅이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물론 cwkcw.tistory.com 살짝 아쉬운것은 조양마트에 고려방주와 주강맥주를 사려고 갔는데 보이지 않아 살짝 아쉬웠습니다만 연태고량을 싸게 팔아서 한병 가져 왔습니다. ^^b 커먼 그라운드) 200개의 컨테이..
광양에서 코스로 딱 두종류의 메뉴만 가지고 있는, 예약제로 운영 중 입니다. 제철음식이 나오는 이모카세로 이름이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일반 코스요리를 먹으러 갔다가 바닷가재코스가 되었는데 WoW~ 좋네요. 이정도 코스를 서울에서 먹으려면 얼마를 내야 할지 생각보다 잘나오는 듯 하여 남겨 놓으려고 올려봅니다. 나온 음식을 다 먹을 때 쯤 회가 나옵니다. 드디어 메인 요리 바닷가재~! 2019.11.04 - [광저우] - (광저우) 쌍씨아지우부씽지에(上下九步行街) (광저우) 쌍씨아지우부씽지에(上下九步行街) 광저우에서의 마지막 주말에 뭘할까하다가 옛날 느낌나는 거리가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쌍씨아지우부씽지에(上下九步行街)라는 이름의 거리이고 상하구보행길 정도가 되는 듯 cwkcw.tistory...
피자 먹으러 갔다가 먹은 콕앤불 입니다. 알콜이 1% 미만이기 때문에 무알콜 맥주라고 보면 될듯 하고 식품유형은 탄산음료로 분류 됩니다. 음료로 마시기도 괜찮지만 위스키 하이볼로 아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비슷한 류의 제품으로 분다버그 진저비어나 캐나다 드라이 정도가 될듯 합니다. 무알콜 하이네켄이나 칭따오가 0.3% 정도 함유라고 하는데 대충 5% 정도 이니 16캔 정도를 마시면 한캔 마신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겠네요. 알성비가 아주 썩었네요. 서초구에 있는 피제리아 호키포키라는 가게로 유명한 가게인가 봅니다. 위에 짜다고 적어 놨는데 미국식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걸 보면 이건 제가 어설프게 봤다는게 되겠네요 ㅎㅎ 그냥 마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며,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려고 할 때 분다버그 진저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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