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벽화마을, 여수 야경

퇴근 후 여수로 출발!!!

이런것이 바로 출장의 맛 아니겠습니까!!!

여수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에 기름공장들이 늘어서 있는데 여기 야경이 장난이 아닙니다. 

별빛 뷰라고 할정도로 멋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멋있게 사진찍고 싶었는데 도중에 멈춰서 사진찍을만한 곳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돌산대교 맞은 편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냉면 집으로 고고!!

냉면입니다.!!! 캬!!! 냉면은 항상 진리 이지요!!

이후에 벽화 마을을 지나 커피 한잔 하러 ㄱㄱ

 

야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러 간것이기 때문에 벽화마을을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전에 찾아봤을 때에는 벽화마을이 작은 느낌이 었는데 지도로 보니까 생각보다 크네요. 

벽화마을을 천천히 구경하고 낭만포차까지 봐도 충분할정도의 규모 입니다. 

근처를 한번에 다돌기는 쉽지 않으니 예전에 온것처럼 스카이타워나, 돌산대교 쪽을 따로 보고 벽화마을과 낭만포차거리를 구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2021.08.28 - [여긴 어디지?] - (여수) 돌산공원, 야경 맛집

(여수) 돌산공원, 야경 맛집

벽화 마을!!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보이지 않아 살짝 무서울것도 같았는데 혼자가 아니면 괜찮을 듯 합니다. 

 

한층 올라가니 까페들이 많네요. 뷰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

 

 

달빛 여수라는 카페로 들어가봤습니다. (유명한지 아닌지는 찾아보지 않고 들어 갔는데 뷰는 정말 끝장 납니다.)

 

오션뷰!! 시티뷰!! 포토존!!

 

옥상에 달 가져다 놨으니 오세요~ 라는 느낌이네요. ㅎ

 

실내도 깔끔 합니다.

 

까페를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까페 리뷰는 하지 않는데 뷰가 정말 멋있어서 이런것 때문에 까페를 가는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루프탑 올라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이 열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에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기도 하고 영업 종료 시간이 다되어서 닫아 놓으셨던것 같은데, 친절 하시네요. ㅎ

 

올라가니 역시!!! 인생달이 있네요!! 야경과 함께 뷰가 완전. . . 캬!!

 

이런식으로 야경을 바라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커피 마시면서 바라보는 (저는 커피를 시키지는 않았지만. . . ) 야경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와!! 이 야경뷰 어쩔.

 

코코넛 음료 인데 맛있네요. 캬!!

가볍게 저녁먹고 커피나 한잔 하고 오자 해서 출발 했는데 

야경을 보면서 힐링한다는게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덕분에 가게문을 닫을 때 까지 야경보고 있었네요. ㅎ

주말에 사람들이 많을 듯한 느낌인데 평일에 가니 사람도 없고 정말 루프탑을 빌려서 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드라마 같은데를 보면 루프탑에서 달보면서 있는 그런 느낌? 

이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