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 불빛 정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야경 맛집 노원 불빛 정원 입니다. 

거리가 살짝 에메하게 멀어서 한번 꼭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차 할 장소가 에메해서 걸어가던지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불빛 정원이니 밤에 가야 좋습니다. ㅎ

달이네요. ㅎ

 

불빛이 반짝 반짝

 

무료 입니다.!! 많이 오세요!!!

 

저는 소원의달 구간부터 출발해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있어서 시간보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불빛 정원의 메인!! 소원의 달 입니다.~ 사진 각도 잘 맞춰서 손들고 찍은 사진이 많은 곳이네요. ㅎ

 

기차가 있는데

 

내부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살짝 쉬어가는 느낌?)

 

불빛 터널도 있네요.

 

빛의 터널~ 우와!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해놓았습니다. 

불빛나는 곳은 많이 다닌것 같은데 잘 꾸며져 있습니다. 

무료인데 이정도라고? 이건 추천이네요!!

은은하게 깔끔한 공들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스크린도 해놓았습니다. 가서 건들면 반응하는듯 합니다. 

 

알록달록 물결이 치는데 막 뛰어 다니고 . . .ㅎㅎ 

 

WOW

 

기차 벽에 그럼이 그려지는데

 

작가 분들 설명이 나오고 아래 잘 보면 시간에 따라 셀카 체험도 가능 한 듯 합니다. 

 

저거 돌아가네요. 저거 순천만국가정원에서도 봤는데...

 

유행인가요?

 

기차가 커피를 배달해주는 컨셉의 까페 노원구민이면 할인~! (나는 할인~ 오예!!!)

 

구 화랑대역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분위기 반짝거리네요. ㅎ 

 

은하수 정원이라고 하는데 넓게 퍼져 있어서 분위기가 있습니다. 

 

안쪽에 산책로 처럼 만들어져있으면 진짜 좋을듯 한데 옆으로 봐도 좋긴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는 블로그 이지만 "너 잘하고 있어" ㅜㅠ

 

숲속 동화나라 멋있습니다.!!

 

구간도 잘만들어져 있고 불빛도 예쁘고 무료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 근교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이만한장소가 있을까 싶은 느낌의 장소네요. 

가볍게 와서 산책하다가 커피 한잔 먹고 (까페위에 의자랑 있던데 위에서 봐도 좋을 듯 하고 춥거나 더우면 실내에서 마셔도 좋을 듯 하고) 사진 좀 찍다가 가면,

힘들지도 않고 분위기도 좋고~ ㅎㅎ 

서울에서도 여러곳을 돌아다녀 봤지만 한번 가보기에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