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에 케이블카를 타러가는데 입구쪽에 뭔가 화려한 느낌의 장소가 보여서 들어가 봤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화려합니다. 느낌이 축제기간이라서 엄청화려했던것 같고 다른때에는 그냥 저냥일것 같은 느낌입니다. 입장료는 10위안으로 입장권에 나와있는곳 같은 느낌이면 그냥저냥 적당할것 같은데 축제기간에 가서 매우 저렴하게 구경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볼것도 많고 사진도 매우 잘나왔습니다. 등축제 같은느낌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었습니다. 밤에 갔으면 정말 화려했을듯한 느낌이긴하지만 밝을 때 나름의 화려한 색감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밤에보면 예쁘다고 지도를 어둡게 해놨습니다. 밤에 연인끼리오면 정말 좋을 듯한 곳이었습니다. 등 들이 엄청 화려해서 낮에도 충분히 만족 스러웠습니다만 너무 더웠습니다. 생각보다 넓..
백운산이라고 광저우에서 가장 유명한 산입니다. 고도가 매우 높지는 않지만 넓게 퍼져있는 산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중에 케이블카로 가는곳은 한곳뿐이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 와보았습니다. 지도상으로 1번부터 순서대로 다녀왔습니다. 캐이블카를 타는곳이 지하철 근처가 아니어서 지하철로 가다가 중간에 버스로 환승해서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커플들이 많이 내린다 싶은곳에 내리면 됩니다 . . .만. . . 눈물이 . . . 보시다시피 다녀온곳이 백운산중에 일부여서 다른곳도 보시려면 몇번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광하러 다니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케이블카를 타러가는거니까 적어놓은 코스로 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버스를 내리면 바이윈 케이블웨이라고 칸판이 보입니..
광저우의 민속촌 이라고 하는 영남인상원에 다녀왔습니다. 섬같은곳이었는데 중산대 옆에있는곳이었습니다. 4호선라인에 있고 지도상에서 별 표식이있는 곳 입니다. 허름한 입구입니다. 뭐 별거 없네요 ㅎㅎ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60원 입니다. 위쳇이 안되서 현금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바로옆에 위쳇으로 환전해주는곳이 있어서 현금이 없다고 당황하지마시고 환전하시면 됩니다. 수수료도 없습니다. ㅎ 전체 지도 입니다. 미니 놀이공원같은곳과 건물이있는곳 공원같은곳으로 세곳으로 구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처음보이는 곳 입니다. 별거없습니다. 이때까지는 살짝 실망. . . 바로가시면 놀이공원 같은 곳이있고 왼쪽으로 길을 따라 쭉 가다보니 뭔가 있어보이는곳이 나옵니다. ㅎㅎ 와우!!! 완전 옛스런 건물은 아니고 80년..
광저우에서 유명한것 중 하나가 세계 3대 서커스 중에 하나라고 불리는 창룽 서커스라고 합니다. 3대 서커스라면서 검색해보면 태양의 서커스와 창룽 서카스밖에 안나오던데 그냥 자주 가는 곳을 이름붙여놓은건가 싶기도하네요 ㅡㅡ) 위치는 광저우 타워에서 3호선을 타고 아래쪽으로 더 내려오면 됩니다. 동물원, 놀이동산, 서커스, 아쿠아리움이 함께있는 곳이어서 보통 두곳이상응 패키지로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서커스만. . . ㅠㅠ ) 팬더가 곳곳에 붙어있는 입구 입니다. 호텔인듯 합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와 매표소가 나옵니다. 표는 현장구매시 주말기준 가장저렴한 걸로 500위안정도 하는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305위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표를사고 안으로 들어가서, 서커스 사진들을 따라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타이구창 이라는 곳 입니다. 예전에 부두였던 곳을 펍으로 개조해서 만든곳이라고 합니다. 밤에가면 불빛도 예쁘고 화려한곳 같지만 시간관계로 낮에 갔더니 문을 열어놓은곳도 몇군데 없었습니다. ㅠㅜ 기본적으로 별로 넓지도 않습니다. ㅎ 위치는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곳입니다.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위성지도로 보면 그렇게 크지않다는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영화관도 있었습니다. 창고를 개조해 놓은 건물들과 오른쪽으로는 요트도 정박되어있어 유럽쪽 동내 느낌도 살짝나는듯 합니다. ㅎ 원래목적은 스테이크에 맥주한잔 하려고 하였으나 문을 열어놓은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ㅠㅜ 여기도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밤에 불도 켜지고 화려하던데 낮에는 썰렁 합니다. ㅎ 이것저것 장식..
광저우 타워, 광저우 광장, IFC 빌딩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가장큰 장점은 무료! 입니다. (외국인은 여권이 필요합니다.) 무료이고 접근성이 좋기때문에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한시간정도 기다린것같은데 비가많이와서 홀딱 젖었습니다 ㅠㅜ 안은 넓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못하겠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광저우 광정 바로 옆에 있어서, 타워가 한눈에 보입니다. 비도오고 사람도 많네요. 매표서쪽에까지 쓸려가다보니 공룡한마리가 비를맞으면서 반겨주고 있습니다. ㅎㅎ 사람도 많은데 구모가 커서 사람때문에 못다니겠다 싶지는 않습니다. 건물가운데가 뚫려있는 구조여서 시원시원 합니다. 박물관은 구역별로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제가 주제인 공간입니다. 나무로 만든 전시물 들인데 금칠해놓은게 많아서 처음에는 금..
저번주에 향설역 근처에(?) 있는 식수공원에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이번주에도 근처에(?)있다는 향설공원을 찾아갔습니다. 근처라고는 하지만 중국인지라. . . 50분정도 걸어간듯 합니다. 날이 완전 더워서 가는 길에 사람도 없고, 공원에서도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역시 너무 힘들어서 올때는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공원 들어가는 길 입니다. 차가 못들어가게 되어있고 공원 앞쪽으로 간의 룸 같은 곳들이 많았는데 식당에서 운영하는곳 같았습니다. 점심때가긴했지만 일요일이었는데 사용하는 곳이 한곳도 없었습니다. 공원 입구쪽입니다. 공원 입구 입구 옆에는 역시나 지도가 있습니다. 역시 엄청 넓습니다. 규모는 지난주 식수공원보다 더큰것 같습니다. 입구쪽에 보이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광저우 샹쉐역 근처(?)에 있다고 해서 갔다가 완전 낭패를 본 의무식수 공원 입니다. (자발적 나무 심기 공원 이라고 합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근처 공원에서 경치도 좀보고 커피나 좀 마시다 와야겠다 싶어서 주변에 물어봤는데 30분쯤 걸어가면 공원이 하나있다고해서 출발했는데 가는데만 한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바로가는길이 없어서 돌아가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애기한 공원이 아닌 다른공원으로 온듯 합니다 ㅋㅋ) 길은 멀고 볕은 뜨겁고 사람은 없고 . . . 그늘도 별로 없고 . . . 차도없고 . . . 괜히 걸어갔다 싶었습니다. ㅋㅋ 버스타면 500원이면되는데 ㅡㅡ;; 한시간을 더 걸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때에는 입구 사진만 후딱찍고 디디불러서 돌아가다 싶었습니다..
진가사와 함께 다녀온 육용사 입니다. 같은 1호선 라인에 있고 진가사에서 지하철 1정거장 정도가면 됩니다. (걸어가면 20분정도 걸립니다) 저는 중간에 광효사 라는곳이 있어서 들렀다갔는데 네이버 검색 순위권에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광효사 입구에 갔는데 안에 공사하고 암껏도없음. . . 중간에 시장거리 같은 곳이 좀더 로컬느낌이었고 근처에다다가니 도를아십니까 느낌의 할머니들이 부채로 툭툭 건드리길레 '싫다 싫다'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ㅡㅡ;; 광효사는 입구만 살짝찍고 육용사로 왔습니다. (육용탑으로 나오네요) 가기전에 네이버에서 입장료 10위안이라는 말을 듣고 입장권을 사려고 한참 돌았는데 못찾아서 현지분에게 물어보니 free 랍니다. (제 아주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느낌이었는데 저에..
광저우 시내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진가사 또는 진가서원 천자츠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지하철 1호선에 천자츠 역에서 내려서 D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호선 천자츠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입장료 10원에 여권이 필요 합니다. 예전에는 현금결제만 가능했다고 하는데 위쳇으로도 결제가 가능 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천자츠가 바로 보입니다. 조형물과 처마 장식이 메인인 곳인듯 합니다.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었지만 사람이 많고 크지않아 천천히 돌았는데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외부쪽까지 천천히 구경했습니다. 앞에보이는 곳이 화장실이었습니다 ㅋㅋ 사람이 많이 없었으면 힐링받는 느낌이 더 많았을것 같기는 했으나 돌아다니는데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뒷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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