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광자우에 가방이나 신발 시계같은 물건들의짝퉁시장 짠시루가 있다면, 장난감 잡화 도매시장인 이더루도 있습니다!! 고고싱. 디디를타고 이더루역앞에서 내렸으니 지하철을타고 이더루역으로 가도 될듯 합니다. 내리자마자 장난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크지않은 상가 건물입니다. 블로그에서 이더루 검색해서 나오는 건물은 이게 아닌데 라고 말씀하시면 뒤에 나옵니다 ㅎㅎ 여기 안쪽은 짠시루 장난감 버전 느낌 입니다. 큰 상가쪽보다 이곳이 조금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장난감 파는 곳에 피규어가 빠지면 섭섭하쥬. 나와서 이더루 성당쪽으로 가다보니 성당을 지나서 큰 상가가 하나 보입니다. (성당은 맨 마지막에. . .) 이 간판이 많이 보이는 그 간판입니다. 아까는 거의 장난감들이었는데 이곳은 잡화용품들을 모아 넣은 느낌입..

광저우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는 월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베이징루나 장난감도매시장인 이더루나 짝퉁 도매 시장인 짠시루나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ㅎㅎ 공원이라 어린이 대공원이랑 비교되는 느낌입니다. 정문(?) 입니다. 뭔가 표를 사는곳 같은곳이있었는데 표사는곳은 아닌듯 했습니다.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공원이 큽니다. 여름날씨에 걸어다니려면 제법 걸릴 듯 합니다. 어린이대공원처럼 놀이기구나 동물원 같은 것은 보이지않았습니다만 안에 수영장이나 축구장, 박물관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배를 타는 코스도 있는듯 했습니다. 경치도 좋고 잼있어 보이네요. 내부가 크다보니 내부에 돌아다니는 차가있었습니다. 편도 10위안, 왕복 20위안 편도로하면 양 석상있는 곳 까지 가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세워 주는데..

광저우 탑역에서 내려서 트램을 타고 두정거장 정도 가니 주강 맥주타운이 나옵니다. 광저우 타워 역이라고 타워 바로 앞으로 나옵니다. 주강 맥주타운 입니다. 바로옆에 맥주공장이 있는데 (가동 중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Pure beer 라고 파는 맥주가 멸균(?)처리를 하지않은 맥주라고 합니다. 약간 걸쭉한 느낌이고 도수도 조금 더 쎈것 같은데 목넘김은 부드러웠습니다. 멸균(?)처리를 하지않아 유통기한이 일주일정도로 짧기때문에 다른곳에서 맛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펍도있고 클럽도있고 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공장도 보이고 합니다. 해질때쯤에 도착해서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런 곳은 해가 지고 부터가 시작이죠. 굴뚝에 led를 감아 놓은것만 봐도 어두워지면 불을 켤꺼야 라고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

네이버로 검색했을 때 역시나 순위권에 있는 샤멘따오를 가봤습니다. 광저우 지하철 황샤역에서 내린 뒤 E 출구로 나간 뒤 육교를 건너면 샤멘따오를 만날 수 있습니다. 1호선과 6호선 이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저는 숙소가 6호선 끝이라 편하게 왔습니다. 샤멘따오는 영국과 프랑스와 불평등 조약으로 맺어진 섬입니다.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유럽풍의 건물이 있고 한적한 느낌이 나는 관광지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다니지만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인듯 했습니다. 예쁜 건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옆으로 공사도 많이 하고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한적한 느낌도 좋고 건물도 예쁘고 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아서 조금 덜 더웠던것 같습니다. 유명하다는 스타벅스!! 건물도 예쁘게 생겼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R 이라고 ..

광저우로 검색해서 나오는 곳 중에 자주 언급되는 곳이 바로 크리탈 제이드 입니다. 그래서 가보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3호선에 석 ㅇㅇ 역에서 내리면됩니다. (한문이 약해서. . . ㅠㅜ, 참고로 체인점이라 1호선쪽에도 하나있는것 같습니다) 내려서 B 번 출구쪽으로 가면 프리자 입구 로 연결되어있는데 앞으로 바로가서 에스컬레이트로 올라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주황색이 3호선 입니다. 매우 유명하다고 해서 엄청큰 건물을 생각 했는데 프라자 안에 있는 음식점 입니다. 탄탄멘, 샤오롱바오 등이 유명한듯 합니다. 탄탄멘 입니다. 한국애서먹은건 매콤한느낌이었는데 여긴 땅콩맛이 강합니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약간 밋밋한 느낌입니다. 샤오롱바오 입니다. 이거 티비에서볼때 한입에 먹으면 입 다 데인다고해서 본대로 숟가락..

광저우에 와있지만 구석에있는 지역에있어서 시내를 구경 할 겸 광저우 타워로 놀러갑니다. 광저우 날씨다 흐린날이 많고 비도 자주오는데 다행히 놀러간날에 날이 좋았습니다. 가면서 들었던 생각은 시내는 서울과 비슷한 느낌이다 싶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생각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낮의 경우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빌딩도 많고 도로도 잘되어있었습니다. IFC 타워 입니다. 전망이 좋다고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한국 블로그에서도 많이 검색될정도로 인기가 좋은곳 입니다. 장점은 무료로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밑에 금색 조형물이 있는데 거대 매미가 포인트 인듯 합니다. 에레베이터를 타고 70층까지 올라가면 호텔로비가 나오는데 여기만해도 전망이 매우좋습니다. 여기 위로는 에레베이터를 따로 타고 올라 갈 수 있..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서 베이징류에 왔습니다 한국의 명동 정도를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차도 많이 다니고 시내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인것 같은데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조금 가다보니 옛 도성을 재현해놓은 전시물이있었는데 현재위치가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았습니다 역시 옛 길을 보전해놓은 느낌이었습니다만 빛이 밝아서 유리가 반사되어 잘보이지않아 아쉬웠습니다 나무에 장식도 달려있고. . . 중간에 전시물도 있었습니다 (중국어를 못하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8위안짜리 망고 음료수. 아니 망고 향 쥬스 비첸향 이라는 육포가게에서 육포를샀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육포이다 보니 가격이 싼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특이한 건물이 보였는데 아래에서 사람들이 ..

엑시트에 대한 내용은 윤아와 조정석이 나온다, 영화 포스터, 재난 영화 정도까지만 알고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깜짝놀란게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된 내용이 클라이밍이었습니다. 어찌 그렇게 가보려고 하다 못갔던 클라이밍을 다녀온 날 이 영화를 보게됬는지. . . 인증샷 ㅎㅎ 클라이밍이 보기만큼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금방손에 물집잡히네요 ㅎ 각설하고 다녀오고난뒤에 영화를 보니 클라이밍하는 장면에 완전 손에 땀이 쭉~ 그냥봤으면 이런느낌을 못받았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벽에 붙어있을때와 오를때의 느낌 . . . 정말 영화를 오롯이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손에 땀을 쥐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는 유치하고 쓸데 없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재난이 시작되는 상황자체도 뜬금없었고 . . . 윤아가 조정..

중국 숙소에 있는데 방에서 할게 없어서 예전 오락시루게임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주문한 조이스틱입니다. 한국에서도 팔긴한데 한국 중고나라 가격보다 중국에서 사는게 훨씬저렴합니다. 타오바오로 고고!! 6 button joystick 인데 70위안 정도에 주문하였습니다. 한국돈으오 12000원정도에 주문가능합니다. 택배를 받았는데 손잡이로 써도 될 정도로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ㅡ . ㅡ 뭐 어디하나 부서져서 왔으면 무조건 반품이다 라는 생각으로 뜯었는데 . . . 다행히 제품은 멀쩡하네요. 생각만큼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지는 않던데 멀쩡해서 놀랬습니다. 어쨋든 잘왔으면 됐죠 ㅎ 스틱 본품과 스페어 버튼 하나 시디한장이있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드라이버 시디 인가 싶습니다. 저는 윈10 이라 그런지 그냥 사용하니 ..

일산에 있는 키즈 까페입니다. 대상이 3세 ~14세로 일반 키즈 까페보다 조금더 큰 친구들도 가서 잼있게 놀수있습니다. 일반 방방이나 볼풀 외에도 오락실이나 vr존 (유료) 등이 있습니다. 입구부터 일반 키즈 까페와는 다른느낌입니다. 애들의 경우 양말을 꼭 신어야하기 때문에 챙겨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미끄럼 방지 양말)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개당 2000원 입니다. 어른용 슬리퍼는 줍니다. 애들은 양말 신고 어른은 슬리퍼를 신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신발은 신발장에 . . . 전체적으로 넓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화덕 피자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전시차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키즈존도 별도로 있었는데 큰아이들이랑 같이있으면 위험할수 있어 작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