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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광저우) 주강 맥주타운

꼬꼬마도리도리 2019. 11. 4. 22:01
광저우 탑역에서 내려서 트램을 타고 두정거장 정도 가니 주강 맥주타운이 나옵니다.

광저우 타워 역이라고 타워 바로 앞으로 나옵니다.

주강 맥주타운 입니다.
바로옆에 맥주공장이 있는데 (가동 중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Pure beer  라고 파는 맥주가 멸균(?)처리를 하지않은 맥주라고 합니다.

약간 걸쭉한 느낌이고 도수도 조금 더 쎈것 같은데 목넘김은 부드러웠습니다.

멸균(?)처리를 하지않아 유통기한이 일주일정도로 짧기때문에 다른곳에서 맛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펍도있고 클럽도있고 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공장도 보이고 합니다.

해질때쯤에 도착해서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런 곳은 해가 지고 부터가 시작이죠.

굴뚝에 led를 감아 놓은것만 봐도 어두워지면 불을 켤꺼야 라고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해질녘에 사진많이 찍는 스팟이라고 합니다 ㅎㅎ

2층으로 올라가서 또 분위기가 좋습니다.

엔틱한 느낌의 길들 사이로 펍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그 중에 리버뷰가 괜찮은 쪽으로 갔습니다.
확실히 강쪽에 있는 가게들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먹거리.

오!!

오오옷!!

주강 맥주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탁한느낌의 맥주입니다.
강가쪽에 자리를 잡으니 인원 별로 최소 주문금액이 있는듯 합니다.
저희는 6명이었는데 1000위안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먹고있으니 자연스럽게 해가졌는데 야경이 또 끝내 줍니다.

옆쪽 강으로는 유람선이 돌아다니는데 그냥있어도 불도 많고 화려했습니다.

나 불켤꺼다 라고 하고있던 굴뚝 역시나 불을 켭니다.

네온도 화려 합니다.
클럽도 있어서 쿵짝쿵짝 합니다.

있어보이는 맥주통도 한컷.

다마시고 트램을 타고 다시 광저우 역으로 와서 한컷.
야경역시 크~ 취합니다.
(술마셨거든요 ^^)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냥 대충 찍어도 멋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화려하고 뭔가 외국 나온느낌이 팍팍 드는 장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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