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IFC 타워, 광저우 타워

광저우에 와있지만 구석에있는 지역에있어서 시내를 구경 할 겸 광저우 타워로 놀러갑니다.

광저우 날씨다 흐린날이 많고 비도 자주오는데 다행히 놀러간날에 날이 좋았습니다.
가면서 들었던 생각은 시내는 서울과 비슷한 느낌이다 싶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생각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낮의 경우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빌딩도 많고 도로도 잘되어있었습니다.

IFC 타워 입니다.
전망이 좋다고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한국 블로그에서도 많이 검색될정도로 인기가 좋은곳 입니다.
장점은 무료로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밑에 금색 조형물이 있는데 거대 매미가 포인트 인듯 합니다.

에레베이터를 타고 70층까지 올라가면 호텔로비가 나오는데 여기만해도 전망이 매우좋습니다.
여기 위로는 에레베이터를 따로 타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많이나오는 사진대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높으니 전망이 좋습니다.

좋습니다 ㅠㅜ
놀러온 기분.

옆에는 강도 흐르거 강 근처로 따라가면 주강 맥주공장도 있다고 하는데 다음번에 꼭 가봐야하겠습니다.

야경보면 진짜 좋을듯 했습니다.

원래 목적은 72층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야경을 보려고 하였으나 단일메뉴 판매는 없어지고 두가지 메뉴만 선택가능했습니다.
가격이 . . .  430위안과 530위안 정도 였습니다.
부담스러워서 못먹고 내려왔습니다. ㅠㅜ

호텔로비.

내려와서 공원으로 오니 광저우 타워가 보입니다.
사진찍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저녁이되어 건물에 불을 켜기 시작해서 한컷.

타워도 슬슬 불빛을 내기 시작하고 공원 아래쪽 상가에도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저녁이되서 건물들이 불빛을 내는데 야경이 매우 화려했습니다.
불빛이 만 반짝반짝 거립니다.

광장에 무슨 축제마냥 사람이 많았습니다.
역시 인구가 많은 중국인가보다 싶었습니다.
광저우타워는 강 건너에 있었습니다만 광장에서 찍어야 사진이 잘나온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예쁩니다.

사람도많고 야경도 좋아서 축제기분을 느낄수있었습니다.
ㅎㅎ

야경이 좋아서 광저우 타워는 저녁에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