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샤멘따오

네이버로 검색했을 때 역시나 순위권에 있는 샤멘따오를 가봤습니다.

광저우 지하철 황샤역에서 내린 뒤 E 출구로 나간 뒤 육교를 건너면 샤멘따오를 만날 수 있습니다.

1호선과 6호선 이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저는 숙소가 6호선 끝이라 편하게 왔습니다.

샤멘따오는 영국과 프랑스와 불평등 조약으로 맺어진 섬입니다.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유럽풍의 건물이 있고 한적한 느낌이 나는 관광지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다니지만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인듯 했습니다.

예쁜 건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옆으로 공사도 많이 하고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한적한 느낌도 좋고 건물도 예쁘고 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아서 조금 덜 더웠던것 같습니다.

유명하다는 스타벅스!!

건물도 예쁘게 생겼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R 이라고 적혀있는 곳에서는 고급지게 주문을 할 수있는것 같았지만 대화가 안되서 그냥 아메리카노로 ㅎㅎㅎ

커피 종류를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벽에그려져있던 장식.

다른사람들은 뭔가 특이한걸 많이 시켜서 드시던데 저희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여서 그런지 한국에서 보던 컵과 똑같은 컵을 받았습니다 ㅋㅋ

사진을 막 찍어도 예쁜장소가 많았습니다.

느낌 좋네요.

약간 유럽 공원 같은 느낌 이었는데 나무가 아주 장관입니다.
(막 엄청 넓지않습니다만 그냥 좋네요 ㅎ)

교과서에 넣어도 될것 같은 사진이라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건물이 낡은것도 있고 공사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 분위기 어쩔 . . .

그렇게 넓은 장소는 아니어서 천천히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면 모두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별거 없다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약간 여유롭게 힐링하듯이 산책할 사람들에게는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