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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광저우) 윈타이 화원(云台花园)

꼬꼬마도리도리 2019. 11. 4. 22:21
백운산에 케이블카를 타러가는데 입구쪽에 뭔가 화려한 느낌의 장소가 보여서 들어가 봤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화려합니다.
느낌이 축제기간이라서 엄청화려했던것 같고 다른때에는 그냥 저냥일것 같은 느낌입니다.

입장료는 10위안으로 입장권에 나와있는곳 같은 느낌이면 그냥저냥 적당할것 같은데 축제기간에 가서 매우 저렴하게 구경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볼것도 많고 사진도 매우 잘나왔습니다.

등축제 같은느낌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었습니다.

밤에 갔으면 정말 화려했을듯한 느낌이긴하지만 밝을 때 나름의 화려한 색감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밤에보면 예쁘다고 지도를 어둡게 해놨습니다.

밤에 연인끼리오면 정말 좋을 듯한 곳이었습니다.


등 들이 엄청 화려해서 낮에도 충분히 만족 스러웠습니다만 너무 더웠습니다.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알록 달록 ㅎ

컨셉은 좀 난해했지만 일단 화려해서 보는것만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더워서 다들 우주선 밑에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ㅎㅎㅎ

팬더 모형도 많고 사진찍기 딱 좋은 느낌 입니다.

이런곳은 밤이되서 불빛이 반짝반짝하면 와!

특이하게 생긴 나무가 보여서 찰칵 ㅎ

대충찍어도 그림입니다.
뭔가 반지의 제왕 느낌 나네요.
(나만 그런가...)

10위안 내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사진찍을곳도 많고 넓어서 놀랬습니다.

식물원 같은 곳도있었습니다.
나쁘진않았지만 너무더워서 . . .

입구가 예뻐서 찰칵 ㅎ

사진찍을 수 있게 꾸며놓은곳도 많았고 실제로 대포카메라로 사진찍으로 온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건 한국에서 보기어려운느낌이라 보기만해도 와 싶네요.

그늘에 물흐르는것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팬더들 ㅎㅎ

12간지를 조각해 놓은 곳도 있어서 돼지랑 한컷.

뜬금 뭔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각상도 있었습니다.

햇빛이 좋아서 뭔가 카툰처럼 나온것이 맘에 드네요 ㅎ

사진찍으라고 해놓은것같은데 토끼들이 세월을 그대로 맞았네요 ㅠㅜ

여태 광저우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꽝저우 인가 봅니다. ㅎㅎ

백운산에 들어가지않아도 여기정상 까지는 올라갈수 있는데 힘들어서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ㅎㅎ
케이블카 탈꺼라서 ㅎㅎㅎ

지나가다 눈에 띄여서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이 었는데 너무 좋아서 놀랬습니다.

등들이 매우 화려한것이 갔던 때가 너무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런것이 자유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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