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영남인상원

광저우의 민속촌 이라고 하는 영남인상원에 다녀왔습니다.

섬같은곳이었는데 중산대 옆에있는곳이었습니다.

4호선라인에 있고 지도상에서 별 표식이있는 곳 입니다.

허름한 입구입니다.
뭐 별거 없네요 ㅎㅎ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60원 입니다.
위쳇이 안되서 현금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바로옆에 위쳇으로 환전해주는곳이 있어서 현금이 없다고 당황하지마시고 환전하시면 됩니다.
수수료도 없습니다. ㅎ

전체 지도 입니다.
미니 놀이공원같은곳과 건물이있는곳 공원같은곳으로 세곳으로 구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처음보이는 곳 입니다.
별거없습니다.
이때까지는 살짝 실망. . .

바로가시면 놀이공원 같은 곳이있고 왼쪽으로 길을 따라 쭉 가다보니
뭔가 있어보이는곳이 나옵니다. ㅎㅎ

와우!!!
완전 옛스런 건물은 아니고 80년대 느낌나는 건물들이 서있습니다. ㅎ

요런느낌 ㅎㅎ

뷰가 좋아서 대충대고 사진만 찍어도 참 멋드러지게 나오는 곳인듯 합니다.

사진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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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크지 않은것 같았는데 돌다보니 시간이 잘~~~갑니다.

제법 구경할곳이 많습니다.

공원쪽에는 유격 (ㅡㅡa )을 할 수 있는곳도 있네요 .

오락실도 있던데 옆에 스파이더맨과 트랜스포머도 있었습니다.

(공연)
안에서 시간이 맞으면 공연도 볼수있는데 춤도 추고 서커스도하고 스토리도 있습니다.
씨를 뿌리고 추수를 하는데까지의 스토리인거같은데 끝나고나서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서 기후제를 지낸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ㅡㅡ

입장료가 60위안 이긴하지만 돌아다니기도좋고 사진도 잘나오고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돌다보니 두시간정도를 돌아다닐정도로 시간을 잘보냈습니다.

광저우가 중국도시중에서 큰편에 속해서 시내쪽으로 가면 중국같은 느낌이 별로 들지않았는데 분위기도 좋은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