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진가서원(천자츠)

광저우 시내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진가사 또는 진가서원 천자츠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지하철 1호선에 천자츠 역에서 내려서 D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호선 천자츠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입장료 10원에 여권이 필요 합니다.
예전에는 현금결제만 가능했다고 하는데 위쳇으로도 결제가 가능 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천자츠가 바로 보입니다.

조형물과 처마 장식이 메인인 곳인듯 합니다.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었지만 사람이 많고 크지않아 천천히 돌았는데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외부쪽까지 천천히 구경했습니다.
앞에보이는 곳이 화장실이었습니다 ㅋㅋ

사람이 많이 없었으면 힐링받는 느낌이 더 많았을것 같기는 했으나 돌아다니는데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뒷편까지 나오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 힐링

뒤뜰장식은 그냥 저냥 입니다. ㅎ

중간중간에있는 방들은 박물관처럼 해놓았습니다.

가장좋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던 황금 해태? 용? 조각입니다 ㅎ

처마장식이 정말 세세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멋집니다.

옛방을 옮겨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들어가 볼수는 없고 구경만 가능 합니다.

도심한가운데 있지만 힐링받을수있는 공간인듯 합니다
10위안으로 천천히 구경하다왔습니다. ㅎ

여유롭게 구경하실분들은 추천드립니다만 크지않기때문에 중간에 들리는곳으로 추천 합니다.
저는 근처 육용사와 함께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