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좋아하는 술 중에 하나인 오크젠을 생산 하는 곳인 금복주에서 내놓은 술 입니다. 2022.11.20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금복주] 오크젠 (OAKZEN) [금복주] 오크젠 (OAKZEN)유튜브를 보는데 나온지 몇년 지난 술인데 요근래 갑자기 리뷰가 많아진 술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저는 롯데마트에서 만원 초반대에 구매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화요가 뜨고 일품진로가 경쟁하cwkcw.tistory.com오크젠이라는 술이 원소주, 일품진로, 화요 같은 증류주 라인업에 오크향을 섞어서 경쟁력을 올린 느낌입니다. (비슷한 라인 업인것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편인데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양이 500ml로 375ml인 것들과 비해 훨씬 많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압도적인 느낌 입니다.)이에 비해 제로투..

독도 소주 입니다.!! CU에서 주로 보았던 소주로 17도 입니다. 병에 적혀 있는 40240이라는 부분은 독도의 우편 번호라고 합니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다 라고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되네요.)17도, 27도, 37도 3가지 라인으로 나오는 듯 합니다. CU에서 4500원 정도 하네요.2024.03.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우포의아침] 의리남 [우포의아침] 의리남증류식 소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지 2년여 정도가 지난듯 한데 한창 연예인 마케팅으로 증류주들이 쏟아질 때 나온 김보성 형님의 의리남 소주 입니다.!! 원소주가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증류cwkcw.tistory.com가격대도 그렇고 의리남이나 진로 골드 같은류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 됩니다.증류주 향은 나는데 뭔가 ..

바로 빨뚜라고 불리우는 참이슬 오리지널 입니다. 요즘 워낙 소주 도수가 낮아져서(16도 정도) 뭔가 빨뚜라고 하면 와 이거 장난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도수만 보면 20도로 제가 대학교 때 화이트(23도) 마실때에 비하면 설렁설렁한 느낌이네요. (느낌만 그렇고 마시면 크아!! 예전에 이런걸 우찌 마셨지 싶은 느낌 입니다.) 얼마전에 보해골드라는 술을 마셨는데 비슷한 라인업이라고 보면 될듯 한데 보해가 도수가 더 높아 맛이 좀 더 쓴것 같기도 합니다 . 2023.12.1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보해양조] 보해골드 [보해양조] 보해골드 저는 경상도에서 자라서 무학에서 만든 화이트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지금은 좋은데이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마시던 술..

증류식 소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지 2년여 정도가 지난듯 한데 한창 연예인 마케팅으로 증류주들이 쏟아질 때 나온 김보성 형님의 의리남 소주 입니다.!! 원소주가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증류식 소주의 기준이 만원 초반대에 대부분 형성 되어 있는데 의리남의 경우 45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도수나 가격을 보면 희석식 소주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기는한데 분류는 증류식소주로 분류되어 있으며 재료에 증류원액이라는 글귀가 없고 주정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라고 느껴지는데 제품 유형을 증류식 소주라고 붙일 수 있는걸 보면 비율의 차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느린마을 증류주 같은 저가형 증류주 제품들의 경우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 되네요) 희석식 소주의 기준이 알콜 95%이상에 정제수를 섞어서 희석..

보해양조에서 나오는 제품들 중 사이드 제품들을 제외하고 보해소주와 보해골드를 리뷰 하였는데 원조 주력 제품인 잎새주를 마셔보았습니다. 리뉴얼 된걸 제외 하고 제품 출시로 따지면 잎새주(2022) > 보해골드(2017) > 보해소주(2021) 정도 되네요. 원래 전라도쪽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던 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젊은 층의 겨냥을 실패해 점유율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네요.(잎새주 브라더) 복받은 브라더, 브라더 소다 같은 브라더를 강조해서 젊은층을 겨냥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실패한것 같습니다. 이후 제로 소주 열풍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보해소주의 경우 젊은층을 겨냥한 깔끔한 병과 소금을 넣은 특이한 맛을 내세우려고 한것 같은데 이도 실적만 놓고 보면 미묘한 느낌이긴 하네요. 2023..

저는 경상도에서 자라서 무학에서 만든 화이트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지금은 좋은데이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마시던 술이라고 합니다. 1992년도 생산하기 시작해서 2007년도에 단종되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 이라서 도수는 23도!! 강력 합니다.!! 나도 분명히 대학교 때 이런 술들을 마셨는데 지금 마시려고 하니 어렵긴 하네요. 마셔보니 확실히 내가 술이 쎄진게 아니고 도수가 많이 내려갔구나 싶네요. ㅎㅎ 보해양조 쪽으로 재생산 문의가 계속 들어와서 다시 생산이 되었으며, 2017년도에 재생산이 되었으니 단종 된지 딱 10년만에 재생산에 들어 갔네요. ^^ 아무리 문의가 많이 들어와도 타겟이 한정적 일것이라고 보는데 재생산을 한것을 보면 대단하긴 하네요. 예전에 만들던 방식 그..

술집에 갔는데 옛날 우유병처럼 생긴 소주가 있어서 마셔 봤습니다. 알고보니 충청도쪽 지역주로 예전에 오투린 > 이제우린을 지나 선양 소주로 나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소주병에 들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오면서 병째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소주인데 맥주병 느낌으로 크라운캡으로 되어 있는게 특이하네요. (그래서 오프너가 있어야 하긴 하는데 뭐 맥주도 그렇고 눈에 보이는걸로 다 따기는 하니까요. ㅋㅋ) 병이 특이하기도 해서 전통주들 같은 금액대가 조금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결국 정체성은 결국 일반 희석식 소주인데다가 도수도 14.9도로 낮게 나와서 금액대는 일반 소주와 동일한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기존에 오투린이 가지고 있던 산소숙성촉진공법을(공정 중에 산소를 집어 넣는것 인듯 합니다.) 그대..

희석식 소주의 경우 별로 가리는 편은 아니라 회식이라던지 술을 마시는 자리에 가면 골라서 시키는 편은 아닌데 그러다 보니 보통 참이슬을 먹게 되는 듯 합니다. 이번에 블로그에 한번 올려볼까 싶어서 진로를 시켰는데 알보고니 제로슈거 네요. 재미있는 점은 제가 제로 슈거라는걸 발견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고 마셨다는 점 입니다. (일반 소주와 맛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되겠네요.) 새로 소주를 마셨을 때에는 대체 당류인 에리스리톨(일명 뽕따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렸는데 진로의 경우 최대한 원래 맛을 살린 듯 합니다. 도수 자체가 16%로 살짝 낮아졌기 때문에 도수가지고 구분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한데 맛 자체는 비슷하게 구현되어서 새로 처럼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는 듯 하네요. 2022.11.06 - [맥알못이..

마트 가격대는 3000원 정도의 증류주로 분류 되는 술 입니다. 그러면 응? 소주보다 약간 비싼 이 가격으로 나올 수 있는 술이 었으면 화요나 일품진로 같은 술들은 왜이렇게 비싸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동해의 경우 소주 처럼 과당 같은 당류가 첨가 된 술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주종이 다르기 때문에 맛도 차이가 나는데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의 경우 증류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희석식 소주는 연속증류를 하고 이럴 경우에 95%정도의 순도 높은 알콜을 뽑아 낼 수 있지만 맛과 향이 남지 안게 되고, 증류식 소주의 경우 단식증류로 10%~75%정도의 알콜이 남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걸러내 지는것이 적기 때문에 독특한 맛과 향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알콜중에서 초반에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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