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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소주 입니다.!! 

CU에서 주로 보았던 소주로 17도 입니다. 

병에 적혀 있는 40240이라는 부분은 독도의 우편 번호라고 합니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다 라고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되네요.)

17도, 27도, 37도 3가지 라인으로 나오는 듯 합니다. 

CU에서 4500원 정도 하네요.

17도의 경우 투명한 병 기준으로 나오는 듯 했는데 고급스러운 검정병도 있네요. ㅎ
가격만 봐도 그렇고 증류 원액이 들어가긴 했지만 주정도 들어 갔기 때문에 소주에 증류액을 탄 술이라고 보면 될듯 하고 굳이 따지자면 희석주 쪽으로 봐도 될듯 합니다.

2024.03.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우포의아침] 의리남

 

[우포의아침] 의리남

증류식 소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지 2년여 정도가 지난듯 한데 한창 연예인 마케팅으로 증류주들이 쏟아질 때 나온 김보성 형님의 의리남 소주 입니다.!! 원소주가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증류

cwkcw.tistory.com

가격대도 그렇고 의리남이나 진로 골드 같은류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국 술입니다.!!! KOREA
소주는 역시 짠!!!
안주는 가볍게 진미채 튀김

증류주 향은 나는데 뭔가 맹맹한것이 물맛도 많이 나고 주정 맛도 많이 느껴 집니다. 

뭔가 도수가 높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 마시기에 불편한 술이네요.

깔끔 하게 만들려고 하다고 주정 향을 못 가린 것이 아닌가 생각 들긴 하네요.

아무래도 같은 도수로 나가는 증류주로 만들 술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듯 하고 희석주들과 비교하기에도 주정 맛이 강하닥 보니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디자인, 애국 마케팅, 관광 상품 정도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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