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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초기에는 저가 위스키로 많은 욕을 먹다가 점점 인기가 많아져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반 윌리엄스의 리큐르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허니 입니다. 

에반 윌리엄스의 경우 예전에는 gs 할인 기준으로 2만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 했는데 이제는 2만 후반대 아래로 잘 안내려가는 듯 합니다. 

허니의 경우 cu에서 27000정도 까지 본듯 합니다.

꿀이 들어간 리큐르 제품으로 샷으로 마시라고 나온 제품은 아니고 하이볼 제조용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32도네요.

딱봐도 벌이 그려진것이 누가 봐도 이건 꿀이다!! 라는 늬양스를 엄청 풍기고 있네요. (자매품으로 애플과 파이어도 있습니다.)
벌꿀향이 2.1이나 들어가 있다고오!!!! (단맛의 대부분은 액상과당이 책임지고 있나 봅니다, 술의 대부분은 주정이 책임 지고 있나보네요. ㅡㅡa)
반샷정도로 맛을 봤다가 으퉤퉤퉤 하고 바로 하이볼로 선회 했습니다.
대충말아도 맛있는 3:1 비율 입니다. ㅋ
안주는 워낙 많은 술들을 마셔서 =0=b

기본적으로 단맛을 깔고 있는 술이기 때문에 토닉워터는 비율을 잘 맞춰서 넣는것이 좋을 듯 하고 탄산수와 섞어도 좋을 듯 합니다. 

달아요. 그냥 마시기에는 달아요. =0=a

비슷한류로는 잭다니엘 허니가 있을 듯 한데 마셔보지 않아서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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