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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리뷰 했던 CU 하이볼 1탄에 이은 나머지 2탄 입니다.~!

2023.06.2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CU 하이볼] 1탄(어푸어푸 얼그레이 하이볼, 고베 쿄류치 하이볼)

 

[CU 하이볼] 1탄(어푸어푸 얼그레이 하이볼, 고베 쿄류치 하이볼)

지난번에 세븐일레븐에서 하이볼을 구매 해봤는데 이번에는 CU에서 하이볼을 구매 해봤습니다. 2023.06.1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편의점 하이볼] 숙성도 하이볼, 숙성도 레몬셀처,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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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보니 편의점 하이볼 = 주정 이라는 느낌이 강해져서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뭔가 미묘하게 맛이 나는걸 보면 또 편의성을 생각 하면 나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블랙 네온 하이볼 레몬 토닉)

레몬 베이스로 보드카 + 탄산수 + 레몬 느낌이 강할 듯 한 하이볼 입니다.

뭔가 하이볼 느낌이라기 보다는 순하리 진을 보다는 살짝 연하고 이슬톡톡 보다는 조금 더 진한? 그 중간쯤 되는 맛이 느껴 집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살짝 보드카 + 탄산수 + 레몬 보다는 미묘하게 아쉬운 느낌?

2022.11.23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칵테일] [보드카] 탄산수 하이볼

 

[칵테일] [보드카] 탄산수 하이볼

쉐이커를 사기는 했는데 재료가 재료인지라 간단한 칵테일만 만들어 마시다 보니 빌딩(building)으로만 만들어 마셔서 쉐이킹(shaking)을 해보고 싶어서 보다가 유튜브에서 제조법을 줏어듣고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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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탄산수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 그레나딘 시럽으로 단맛을 올려서 마셨긴 했지만 그레나딘 시럽 빠지면 요런 느낌이 날듯도 합니다. 

동일 제품 기준으로 생각하면 세븐일레븐 숙성도 레몬셀처 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 느낌 입니다. 

2023.06.1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편의점 하이볼] 숙성도 하이볼, 숙성도 레몬셀처, 짠 얼그레이

 

[편의점 하이볼] 숙성도 하이볼, 숙성도 레몬셀처, 짠 얼그레이

요즘 하이볼이 대세라고 하여 캔 하이볼 시장이 뜨고 있는데 그래서 캔 하이볼을 가져 와봤습니다. 세블일레븐에서 제주 흑돼지 맛집 숙성도와 콜라보해서 출시한 제품 숙성도 하이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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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디자인은 작품 같은 느낌이 나네요. ㅎ
세븐 브로이라고 되어 있는데 나쁘진 않은 듯 합니다. 색상은 레몬셀처 느낌인데 오크칩도 들어가 있긴 하네요. (오크향은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얼음 넣고 술을 부으면 끝이니 확실히 편하긴 하네요. (근데 계량 하는 맛도 있긴 해서 집에서 마신다면 굳이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이볼에는 치킨이죠!!!
아뇨 하이볼에는 뼈해장국이죠!!

안주가 좋아서 그런가 is 뭔들~! 

좋네요~!

 

문 하이볼 유자)

딱 봐도 레몬 대신 유자를 넣은 하이볼 입니다. 

뭔가 살짝 떫은 느낌이 납니다. 

7도로 도수는 그냥 소소 한듯 하고 하이볼 맛이 나긴 합니다. 

뭔가 살짝 아쉬운건 이 가격에 이런 느낌이라고 하면 단맛이 조금 더 강하긴 하지만 심술도 대안이 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2022.11.16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배상면주가] 심술7버블, 심술8

 

[배상면주가] 심술7버블, 심술8

배상면주가에서 심술이 인기가 좋아지자 가지를 많이 늘려나간 모양새 입니다. 이번에는 심술 7 버블과 심술 8을 가져 왔습니다. 기존 심술의 경우 도수를 가지고 포지션을 정한 느낌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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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심술은 와인 대안으로 나온 녀석이긴 하니 미묘하긴 하다 싶네요.)

캔 디자인은 예쁘네요. 희망을 뜻한다고 합니다.
주정에 오크칩... 나머지 재료는 그대로이고 레몬이 들어갈 자리에 유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색상으로 보나 뭐나 역시나 위스키 베이스라고 하기보다는 보드카 베이스라고 보다는게 맞을 듯 합니다. (어차피 주정이라 오크칩 좀 넣는다고 색이 빠질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죠 ㅎㅎ)
부대찌개 먹다 남은거랑 먹었는데 사진 올릴만한 비주얼이 아니라서 패스~! ㅎㅎ
세븐브로이는 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 입니다.

전체적으로 편의점 하이볼의 경우 가격 때문에 그런가 주정이 베이스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살짝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유튜브를 보면 하이볼을 만들어서 리뷰 해주는 것들을 보면 고급 위스키 > 저렴한 위스키 > ... > 소주 이런식으로 내려가는데 결국 소주로 맛을 낸 하이볼 정도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는 하네요. 

소주, 토닉워터 or 탄산수, 레몬즙 정도만 해도 될듯 한데 이렇게 해서 4500원이면 확실히 가격대가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 

(할인하면 캔당 3000원 이니 또 다른 애기를 해야 할듯 하긴 합니다만... ㅎㅎ)

3000원이라고 생각하면 이런저런 귀찮음을 다 버리고 어디 캠핑가서 가볍게 마시기 좋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집에서 마신다고 하면 그냥 만들어 마실것 같습니다. (어렵지도 않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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