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번에 세븐일레븐에서 하이볼을 구매 해봤는데 이번에는 CU에서 하이볼을 구매 해봤습니다.

2023.06.1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편의점 하이볼] 숙성도 하이볼, 숙성도 레몬셀처, 짠 얼그레이

 

[편의점 하이볼] 숙성도 하이볼, 숙성도 레몬셀처, 짠 얼그레이

요즘 하이볼이 대세라고 하여 캔 하이볼 시장이 뜨고 있는데 그래서 캔 하이볼을 가져 와봤습니다. 세블일레븐에서 제주 흑돼지 맛집 숙성도와 콜라보해서 출시한 제품 숙성도 하이볼 입니다.

cwkcw.tistory.com

금요일에 구매를 하면 4개에 12000원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금요일에 구매를 하였는데 한번에 4개를 마시기에는

좋아하는 것에 비해 술을 많이 못마시기 때문에 2번 나눠서 2개씩 마셔 보려고 합니다. ㅎㅎ

연태토닉을 마셔 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눈에 보이는 것들을 종류별로 가져와봤습니다.

 
어푸어푸 얼그레이 하이볼)

세븐일레븐의 짠 얼그레이와 동일 라인으로 하이볼에 홍차 토닉을 섞은 느낌이라고 생각 되는 라인 입니다.

홍차토닉으로 생각 했는데 맛은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와 더 비슷한 느낌 입니다.

2022.12.31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칵테일]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립톤 버전)

 

[칵테일]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립톤 버전)

가끔 술튜브들을 보는 편인데 얀콘님의 술튜브가 가볍게 보기좋아서 보고 있는데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라는 칵테일을 편의점 재료로 비슷한 맛을 쉽게 낼 수 있다고 하여 알아 봤습니다. ㅎㅎ

cwkcw.tistory.com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맛이긴 하지만 짠 얼그레이 보다 단맛이 훨씬 덜 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도수가 9도 인데 그래도 충분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도수에 비해 마시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꼴딱꼴딱 잘 넘어 갑니다. 

맛이 나쁘진 않은데 단맛으로 도수를 가려 놓아서 그런지 결국 하이볼이지만 주정을 넣어서 그런지 뒷맛이 씁쓸 합니다.

마시다 보면 끝맛이 별로 좋진 않네요.

캔이 귀여워서 딸램이 첫번째로 마시라고 추천 해줬습니다. ^^
주정에 오크칩이네요. 위스키 베이스 인척 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ㅎㅎ
비교군이 짠 얼그레이 일 듯 한데 것보다 덜 달아서 좋네요.
디자인이 귀욥네요. ㅎ
9도 입니다.~!
햄버거와 냠냠. 맛있긴 하네요 ㅎㅎ

 
 고베 쿄류치 하이볼)

두번째로 이번에 산 캔 하이볼 중 가장 기대 했던 쿄류치 하이볼 입니다. 

기대 하게 된 이유

첫번째는 가격대비 적은 용량 (다른 하이볼은 500ml 인데 비해 쿄류치 하이볼은 동일 가격에 350ml 입니다.)

두번째는 위스키 원액이 들어 있습니다. (드디어~ 진짜 원액이 들어 있는 술을 만났네요. ㅎ)

결국 가격을 높인것 만큼 퀄리티를 높였다는 소리가 될 듯 하여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

도수는 7도로 나쁘지 않네요.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하이볼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위스키 원액을 넣었다는걸 강조하고 싶었는지 오크통 모양의 캔이네요 ㅎㅎ
위스키 원액 찬란하다!!! 위스키 워액에 탄산수 캬~ 어떤 맛 일지 느껴지네요.
뭔가 생각보다 연한 느낌도 듭니다.
조금 더 가볍게 마셔 봤습니다. ㅎㅎ
귤이랑~!

비교군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은 것이 될 듯한데 생각해보니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신 적은 없는 듯 하네요. 

2022.11.23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칵테일] [보드카] 탄산수 하이볼

 

[칵테일] [보드카] 탄산수 하이볼

쉐이커를 사기는 했는데 재료가 재료인지라 간단한 칵테일만 만들어 마시다 보니 빌딩(building)으로만 만들어 마셔서 쉐이킹(shaking)을 해보고 싶어서 보다가 유튜브에서 제조법을 줏어듣고 만들

cwkcw.tistory.com

맛은 탄산수가 베이스 이기 때문에 단맛이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는 나쁘지 않아 하는 맛이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조금 더 밍밍한 느낌은 듭니다. 

탄산수 하이볼을 생각 하면 나름 특색도 있고 탄산수 맛으로 깔끔함도 잡은 느낌입니다. 

살짝 밍밍한 느낌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셔본 캔 하이볼 중에서 가장 깔끔한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긴 하네요.

(뭐랄까 인공적으로 끌어 올린 향이라던지 단맛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탄산수가 베이스인데다가 위스키 향이 적어서 호불호는 많이 갈릴 듯 합니다. 

하드셀쳐류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한데 그렇게 생각 하면 가격이 또 쎈 느낌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

남은 2종도 얼른 마셔봐야 겠습니다.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