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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드라곤인가 싶었는데 "샤또 드 라곤" 인듯 합니다. 

처남이 선물해줘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까봤습니다. 

선물 세트에 함께 들어 있지만 와인 오프너 외에는 용도를 모르겠는 물건들과 와인이 들어 있습니다. ^^a

프랑스 산 레드 와인이며 도수는 13도 입니다 .

보통 선물 세트는 종류가 다른 와인이 들어 있던데 같은 종류의 와인이 2개 들어 있습니다. ^^

깔끔한 느낌의 병 입니다. 도수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동원에서도 와인 수입을 하나 보네요. 포도원액, 산화방지제 딱히 첨가물이 섞이진 않은 듯 합니다.
주류 대상 같은 그런 느낌 인 것 같습니다.
가장 두근두근 하는 시간~ 만세~
붉은 빛이 도네요.
안주가 아쉽긴 한데... ㅎㅎ;; 도수가 있어서 얇은 잔을 꺼냈는데 이거 살짝 아쉽네요. 큰잔이 더 나은듯 합니다.

도수는 13도로 와인 중에서 살짝 높은 편이고, 달달한 맛이 거의 없습니다.

뭔가 달달한 맛이 없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은 있습니다. 

별달리 특이하거나 이상할것 없는 딱 와인 같은 느낌 입니다. (와인은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도수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과자 보다는 국물이 땡기는건 소주파라는 걸까 싶기도 하네요. =0=a

아니지 국물보다는 감바스가 땡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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