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빨뚜라고 불리우는 참이슬 오리지널 입니다. 요즘 워낙 소주 도수가 낮아져서(16도 정도) 뭔가 빨뚜라고 하면 와 이거 장난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도수만 보면 20도로 제가 대학교 때 화이트(23도) 마실때에 비하면 설렁설렁한 느낌이네요. (느낌만 그렇고 마시면 크아!! 예전에 이런걸 우찌 마셨지 싶은 느낌 입니다.) 얼마전에 보해골드라는 술을 마셨는데 비슷한 라인업이라고 보면 될듯 한데 보해가 도수가 더 높아 맛이 좀 더 쓴것 같기도 합니다 . 2023.12.1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보해양조] 보해골드 [보해양조] 보해골드 저는 경상도에서 자라서 무학에서 만든 화이트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지금은 좋은데이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마시던 술..

진로에서는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는 빨간뚜껑이라고 불리우는 술이 두종류가 있는데 참이슬 오리지날 (20.1도)와 진로골드(25도) 입니다. 비슷하게 빨간 뚜껑에 고도수 희석식 소주이긴 한데 제품 라인업이 묘해서 어렵네요. ㅋ 빨뚜 = 참이슬 이런 느낌의 이름이 강해 지면서 진로 골드라는 명칭이 살짝 뜨게 되고, 저도수 제로 슈거, 증류원액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이 골드라는 이름을 새로 넘겨 주게 되었습니다. 색상도 기존 진로 소주와 차이를 주기 위해서 분행색 느낌의 뚜껑을 사용 했네요. 기존의 25도수의 진로 골드는 진로 25로 이름을 변경 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 제품의 경우 진로소주(제로슈거)에 증류주를 섞은 파생 버전 쯤 되겠네요. 2023.02.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하이트진..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테라 판매점인듯한 광고지가 여기 저기 붙은 가게를 보고 있다가 켈리라고 하는 제품이 함께 붙어 있어서 뭔가 뜬금 없네 싶었는데, 진로에서 신상으로 내놓은 맥주 네요 ㅎㅎ 켈리 라는 이름 입니다. Keep Naturally라는 의미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 하고 자연주의 적인 원료나 공법을 추구한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캔에 강조 해놓은 부분이 all malt beer라는 부분인데 물과 홉, 덴마크산 맥아 100%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짝 웃긴 부분은 all malt beer 시장은 예전부터 있었다는 점 이겠습니다. 하이트 진로에서 예전에 나왔던 max가 동일 분류네요. 리패키지라고 보는게 맞을지... 조금더 고급스럽게 점찍고 다시 돌아온 듯한 느낌? 도수는 4.5도 입니..

마트에 갔는데 new라는 태그에 끌려서 집어 온 술입니다. 진로에서 내놓았고 병도 깔금 합니다. 병디자인에서는 새콤한 매실주라기 보다는 매화 향을 넣은 느낌의 산뜻함을 강조한 듯한 모습입니다. 병디자인은 깔끔하네요. 용량도 깔끔하게 300ml에 딱 끊었네요. ㅋㅋㅋ 소주가 보통 360ml인데 60ml 어디 갔습니까? 이건 소주가 아니다 라는 느낌을 강조하는 듯 합니다. 도수는 12%이고 원료의 main은 백포도주네요. 과실주로 분류 되고 결국 비교군이 진로와인 정도 되겠네요. 2022.03.0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진로와인 (JINRO WINE) 진로와인 (JINRO WINE)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어느덧 술 리뷰가 100번째가 되었습니다.!!! 와!!! 나름 100번째니까 ..

희석식 소주의 경우 별로 가리는 편은 아니라 회식이라던지 술을 마시는 자리에 가면 골라서 시키는 편은 아닌데 그러다 보니 보통 참이슬을 먹게 되는 듯 합니다. 이번에 블로그에 한번 올려볼까 싶어서 진로를 시켰는데 알보고니 제로슈거 네요. 재미있는 점은 제가 제로 슈거라는걸 발견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고 마셨다는 점 입니다. (일반 소주와 맛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되겠네요.) 새로 소주를 마셨을 때에는 대체 당류인 에리스리톨(일명 뽕따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렸는데 진로의 경우 최대한 원래 맛을 살린 듯 합니다. 도수 자체가 16%로 살짝 낮아졌기 때문에 도수가지고 구분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한데 맛 자체는 비슷하게 구현되어서 새로 처럼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는 듯 하네요. 2022.11.06 - [맥알못이..

친구가 인생 와인이라면서 가져 온 샤토미소27 입니다. 왠지 이름만 들어보면 일본 쪽인듯 한느낌이었는데 인터넷에서 판다고 하여 이상하다 싶었는데 전통주 입니다. 도란원이라는 충북에 있는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와인이네요.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2011년부터 쭉 양조 중이신듯 하고 샤토미소 와인 시리즈를 생산 하시는 듯 합니다. 샤토미소의 명칭을 지은 사유는 안적혀 있는듯 하네요 ㅎ 첨가물이 있어서 비교군이 진로와인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감히 17%정도 들어가 있는 녀석과 90% 채워진녀석을 비교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와인 자체는 설탕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합니다. 아무래도 포도가 들어간 양이 있으니 진로와인같은 인공적이고 진득한 인공당류맛은 안나네요. 2022.03.07 - [맥알못이 느끼..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어느덧 술 리뷰가 100번째가 되었습니다.!!! 와!!! 나름 100번째니까 고급술을 한번 리뷰를 해볼까 하다가 기약없을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언제부터 고급술을 그렇게 마셨나 싶어서 저렴이 와인의 끝판왕!! 진로 와인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은 500ml에 2400원 정도? 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데 엄청 저렴하네요. 맥알못답게 와알못이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와인의 경우 포도나 산화 방지제 정도 외 다른 첨가물은 잘 안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하이트진로에서 나온 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술은 그냥 대놓고 첨가물들입니다. 스페인산 적포도주의 맛과 깊은향...응?? 근데 첨가물이 포도향...응???하다못해 과당, 설탕...응?? 이정도면 와인이라는 이름을..

마트를 갔다가 망고링고라는 서머스비 느낌의 술이 보여서 한번 봤는데 진로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보통 이런류면 상큼한 과일을 base로 해서 과일향 사이다에 알콜을 살짝 섞어 놓은 느낌으로 많이 나오는데 망고라고 하기에 상큼하지는 않고 달달함으로 승부를 보겠구나 라고 생각 들어서 집어오게 되었습니다. 구성도 보니 맥아가 들어간 것이 베이스가 맥주인듯 하네요. 기타 증류주로 적어 놓았으나 검색 해보면 사람들이 느끼는 분류도 과일맥주 느낌으로 분류하고 있네요. 도수는 2.5도로 매우 낮습니다. (모주 막걸리 이후 역대급인듯 하네요.) 2019.11.1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술소리) 전주 한옥 모주 (술소리) 전주 한옥 모주 전주 한옥 마을에 들르면 마셔야한다는 모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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