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근처의 작은 공원인 나비정원을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주차공간이 너무 작아서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 하는것이 좋습니다. 상계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되긴한데 18분 걸어야 한다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다녀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아주 크다 라고 생각 되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구경 할 것들이 많습니다. 철쭉 때문에 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하네요. 생각해 보면 산 바로 아래 쪽이라 공기도 좋고, 나비 체험관도 있고, 곤충 조형물들도 많고, 물놀이 분수도 있고, 철쭉 정원 같은 삭책로도 있고, 아이들 놀기 좋은 놀이터도 있고, 전망대도 있고 . . . 뭐 많네요 =0=a 주차장이 적은것이 아주 아쉬운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차장만 넓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경 갈것 같네요. 철쭉 필..
해마다 진행 하는 노원 달빛산책 입니다.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에 멋진 빛 조형물을 보면서 산책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기는 하네요 =0=a 이런 저런 조형물들도 많고 구경하기도 좋고 잘만들어 놓기는 했네요. 2/3 정도를 걸었는데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여기까지만 구경 했습니다. 생각보다 조형물도 많고 잘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기 참 좋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훨씬 많네요. 역시 서울(?) 가을 밤을 보면서 산책 하려고 하면 이만한데가 또 있겠냐 싶기도 하고 ㅎㅎ 좋네요.
서울 야경 맛집 노원 불빛 정원 입니다. 거리가 살짝 에메하게 멀어서 한번 꼭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차 할 장소가 에메해서 걸어가던지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불빛 정원이니 밤에 가야 좋습니다. ㅎ 불빛나는 곳은 많이 다닌것 같은데 잘 꾸며져 있습니다. 무료인데 이정도라고? 이건 추천이네요!! 구간도 잘만들어져 있고 불빛도 예쁘고 무료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 근교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이만한장소가 있을까 싶은 느낌의 장소네요. 가볍게 와서 산책하다가 커피 한잔 먹고 (까페위에 의자랑 있던데 위에서 봐도 좋을 듯 하고 춥거나 더우면 실내에서 마셔도 좋을 듯 하고) 사진 좀 찍다가 가면, 힘들지도 않고 분위기도..
퇴근 후 여수로 출발!!! 이런것이 바로 출장의 맛 아니겠습니까!!! 여수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에 기름공장들이 늘어서 있는데 여기 야경이 장난이 아닙니다. 별빛 뷰라고 할정도로 멋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멋있게 사진찍고 싶었는데 도중에 멈춰서 사진찍을만한 곳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돌산대교 맞은 편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냉면 집으로 고고!! 이후에 벽화 마을을 지나 커피 한잔 하러 ㄱㄱ 벽화마을을 천천히 구경하고 낭만포차까지 봐도 충분할정도의 규모 입니다. 근처를 한번에 다돌기는 쉽지 않으니 예전에 온것처럼 스카이타워나, 돌산대교 쪽을 따로 보고 벽화마을과 낭만포차거리를 구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2021.08.28 - [여긴 어디지?] - (여수) 돌산..
여수 여행을 검색 해보는데 가장 먼저 나오는곳이 바로 이곳 돌산 공원 이었습니다. 이건 지도로 봤을 때는 공원이 크지도 않고 걸어서 10분이면 다 돌만한데 뭐한다고 이렇게 유명한가 싶은 느낌이었는데 가보니 다르네요 ㅋ~ 다만 낮에가는건 아닌거 같고 일몰 때에 맞춰서 가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아예 저녁에 가는게 좋은 듯 하네요. 요는 야경 맛집이라는 거죠. ㅎ 지도 앱같은걸로 열어보면 전망좋은곳이라고 나오는데 근처로 가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곳에 가보면~! 짜잔!!! 같이 간 동료가 이곳 가기 전까지 아경 맛집이라던데 뭐 아무것도 안보이냐라고 툴툴 거리던데 이곳에 오니 사진 찍기 바빠지는 군요. ㅎ (저 역시~ ㅋㅋ) 각도도 그렇고 서울 야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다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기념으로 남산 돈까스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무한도전, 런닝맨 이런 프로 할 때보면 남산가서 돈까스 먹는장면을 많이 보여주던데 그래서 한번은 꼭 먹어보고 싶다 이런 느낌 이었습니다. 남산 돈까스라는 명칭이 유명하다 보니 이게 가게 하나가 아니고 아예 돈까스 거리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중에 유명하다는 101번지 남산돈까스로 ㄱㄱ~! 서울 살면서 쉬이 가지 않게 되는 장소가 남산 타워가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교통이 편하지도 않고 케이블카는 비싸고 걸어가기에는 에메하고~ 연예 할 때랑 이번에 두번 가본것 같은데 이번에 낮에 한번 보니 야경보러 한번 가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 스카이워크나 등산이나 갈때에는 뭔가 경치가 정말 좋다..
광저우에 와있지만 구석에있는 지역에있어서 시내를 구경 할 겸 광저우 타워로 놀러갑니다. 광저우 날씨다 흐린날이 많고 비도 자주오는데 다행히 놀러간날에 날이 좋았습니다. 가면서 들었던 생각은 시내는 서울과 비슷한 느낌이다 싶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생각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낮의 경우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빌딩도 많고 도로도 잘되어있었습니다. IFC 타워 입니다. 전망이 좋다고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한국 블로그에서도 많이 검색될정도로 인기가 좋은곳 입니다. 장점은 무료로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밑에 금색 조형물이 있는데 거대 매미가 포인트 인듯 합니다. 에레베이터를 타고 70층까지 올라가면 호텔로비가 나오는데 여기만해도 전망이 매우좋습니다. 여기 위로는 에레베이터를 따로 타고 올라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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