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별다른 물건은 아니기에 뭘 거창하게 적을 생각은 없는데 이런 물건도 있다 정도로 생각해도 좋을 듯 합니다. 용량은 5000mAh 크기에 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휴대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보면 될듯 하네요. 휴대폰과 결착을 위한 CType이 내장되어 있어서 충전시킨 다음에는 그냥 배터리만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가격은 1+1 해서 2만원 정도로 저렴 하네요~! 개인적으로 집에 여러가지 보조배터리가 있기는 한데 가지고 다니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근데 요거 하나 충전해서 가방에 살짝 끼워가지고 다니면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케이블 내장형도 써봤는데 충전할때에도 귀찮고 했는데 이거 끼워서 충전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케이스도 너무 굵은게 아니면 충분히 들어가네요.

대한민국에서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녀온다는 바로 그곳!!! 산사원을 다녀 왔습니다. 400여개의 술 항아리와 20여 종의 술을 시음 할 수 있는 곳으로 출발!! 산사원에 도착을 하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진 않습니다만 사람이 매우 많은 곳도 아니고 관람이 오래 걸리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적당 한 듯 합니다. 입장료는 4000원이나 시음을 하러 가지 않을 경우 별도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 할 경우 3500원에 입장 가능 합니다. (네이버는 당일 예매는 불가 합니다. (어디 숨어 있는지 당일 예매는 안되는지 몰라서 가서 현장 결제 하고 취소 했네요.ㅡㅡa) 시음 했던 술 중에서 느린마을 막걸리 한번더, 생 산사춘, 심술 버블 7, 쌍화주, 오매락 정도가 맛이 확 ..

요즘 하이볼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데 그럴듯한 컵을 가지고 싶어서 다이소를 가보았습니다. (유튜브 유명하신 분들이 음주 후 뭔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컵은 저렴이가 좋다고 배웠습니다.) 근처 다이소를 갈 때마다 컵을 보는데 마음에 드는 컵이 없어서 아쉬워서 뒤져보다가 보니 모던하우스에 괜찮은 하이볼잔이 있다고 하여 모던하우스를 가려고 간을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왠일 이번에 다이소에 아주 깔끔한 예쁜 잔이 들어왔네요. GOOD!!! 내열 유리로 되어 있고 가격은 2000원 입니다. 용량이 500ml로 하이볼잔보다는 살짝 크긴 한데 한큐에 마시기 좋은 느낌이기도 하고 ㅎㅎ 아무래도 얼음을 넣을 꺼라 물이 흐를것 같아 컵 받침을 찾았는데 이거 딱 규조토 컵받침도 있네요. 근본없는 칵테일을 만들어 마셨는데 저..

위스키 전용 테이스팅 잔!! 글렌캐런 글래스 입니다.!! 옆에 위스키에 입문하시는 분이 있는데 회사 근처 산책을 다니다가 보여서 말씀 드렸더니 사다 달라고 하셔서 사드렸는데 한잔을 선물 받았습니다.~ (아주!! Nice!!!!!) 요거 하나가 만원 돈이네요~ 키야!!! 튤립 처럼 생겨서 향이 모이기 때문에 효과가 좋아서 향으로 마시는 위스키 시음 용으로 사용 됩니다. 죠니워커 리뷰는 따로 올려야 겠습니다만 아직 술찔이인 저는 많이 쎄네요 ㅋ 향이 퍼질 때에는 좋았는데 모이니까 쎄네요~ ㅋ~ (모이기는 확실히 모인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마실 때에도 향이 몰리고 잔을 흔들 때 안정감이 좋아서 계속 돌리게 되네요. 확실히 분위기는 사는 듯 합니다. 향이 좋은 술을 마실 때에는 기냥 쓰면 좋을 듯 하네..

유튜브를 뒤져 보다가 본격적으로 홈텐딩을 해야 겠다 라고 생각 한건 아니고 어떤 건지 느낌을 볼까? 정도로 생각해서 가벼운 녀석을 구매 하였습니다. 쿠팡기준으로 17000원정도 하네요. 구성은 - 머들러 : 칵테일 재료를 으깰 때 사용 합니다. - 쉐이커 : 쉐낏쉐낏 할 때 사용 합니다. 뚜껑이 있는게 코블러 쉐이커, 컵을 바로 꼽아서 사용 하는게 보스턴 쉐이커 입니다. - 바 스푼 : 숟가락과 포크 가운데 부분은 꼬여 있습니다. 칵테일 기술 중 스터를 할 때 사용 합니다. (휘휘~ 저을 때 사용 합니다. ㅋㅋ) 회오리 처럼 생겼기 때문에 음료를 말아 올리는 느낌으로 사용 됩니다. 그 외에도 재료를 따를 때 타고 내려가게 사용 되기도 합니다. - 지거 : 재료의 용량을 잴 때 사용 합니다. 있어보이려고 ..

====================================================== 안녕하세요 Doridori 입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러 다시 돌아 왔습니다. ^^v 작년 10월 말에 마지막으로 만들었으니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네요. 개발 쪽은 왠만한건 올린 것 같아서 뭔가 이거 해보고 싶다 라는게 떠오르지 않으면 하고 싶은걸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 내용 같은 경우는 예전에 부터 제가 공장쪽을 주로 일 하면서 전체 적인 부분을 한번은 정리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약어도 많고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말 들이기 때문에 자동화 쪽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은 한번 봐두시면 매우 좋은 자료라고 생각 합니다. 자료 정리하고 준비하는데에도 한참 걸린 내용이니..

중국의 Hotta Studio에서 개발한 타워 오브 판타지 라는 게임 입니다. 얼마 전부터 리뷰 하고 있었던 원신 vs 노아의 심장 vs 타워오브판타지의 마지막 인듯 합니다. 원신과 노아의 심장은 가장 아래 쪽에 링크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그래픽이기는 하지만 원신의 경우 맵별로 각각의 나라 컨셉을 가져와서 완전 다른 풍의 느낌이 난다고 하면 타오판은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기는 하네요. 배경 자체가 완벽한 판타지를 구현해 놓은 원신과는 다르게 사이버 펑크 쪽 입니다. 무기를 변경 하면서 무기 모션이나 강화등 많은 것을 넣어 놓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원신의 경우 캐릭터를 변경 하면서 비전투 상황에서도 활용 할수 있는 이동기를 가진 케릭터나 다양한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있는데 비해서 무기만 키..

여름 휴가로 수영도 하고 캠핑도 하고 하려고 예약 했는데 하필이면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8, 설렘:2 로 출발 하였습니다. ^^ 위치는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가니 그렇게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가평쪽으로는 가려면 난리긴 한데 포천은 상대적으로 길이 안막혀서 가기 편한 듯 합니다.) 가는건 편했고 도착 후 관리도 잘되어 있어 편하게 놀다 가겠다 싶기는 했습니다. 수영의 경우 조끼와 모자는 필수 였습니다. (없으면 대여는 가능 합니다.) 바로 옆으로 샤워실도 있기 때문에 다녀오는게 나쁘진 않지만 요렇게 작은 수영장 때문에 여기까지 오기에는 부담이 되네요. (당연히 캠핑하러 오겠지만 말이죠 ㅎㅎ) 수영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불멍도 하고 우중캠핑도 하고 다해보고 가네요 ㅎ 들어가는 길에 간판이 작아서 ..

====================================================== 안녕하세요 Doridori 입니다. 간만에 본사를 와서 그런지 조직이 변경 되어서 그런지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정신 없었는데, 그 와중에 코로나 까지 걸려 버렸습니다. (결국... ㅜㅠ) 다행히 잘 지나가기는 하였으나 거의 10일 정도를 고생 한듯 하고, (백신 맞을 때 부터 조짐이 이상하긴 했습니다. ㅋㅋ) 2주가 지났는데도 기침이 멈추지를 않고 있기는 합니다.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네요. 이미 조심한다고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긴 한것 같지만 조심 하시고 무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뭔가 만드는 시간에 비해 구독해주시는 분이 정체에 접어 든것 같아서 고민 중인데, 주변 지인 들이 계속 영..

원신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접고 뭐 할게 없을까 싶어서 보고 있다가 중국산 오픈월드 게임 3종 비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신 vs 노아의 심장 vs 타워 오브 판타지 해당 게임 중 원신은 해봤으니 OK 2022.07.19 - [겜돌이는 게임을 해야지] - [HoYoverse] 원신 [HoYoverse] 원신 뭔가 엄청 유명하지만 GOS 관련해서 테스트 게임으로 많이 사용 되어 더 유명해진 그 게임 원신 입니다.!! 예전부터 엄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기도 하지만 성능도 많이 타고 특히나 용량을 많이 cwkcw.tistory.com 타워 오브 판타지는 아직 클베 중이라고 합니다. 8월 11일 오픈이라고 하는데 다되가네요~ 그다음 노아의 심장이 때마침 오픈 했습니다.!!! GOGO~! 오픈월드 게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