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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Hotta Studio에서 개발한 타워 오브 판타지 라는 게임 입니다. 

얼마 전부터 리뷰 하고 있었던 원신 vs 노아의 심장 vs 타워오브판타지의 마지막 인듯 합니다. 원신과 노아의 심장은 가장 아래 쪽에 링크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원신과 비슷한 카툰 풍의 그래픽 입니다.

비슷한 그래픽이기는 하지만 원신의 경우 맵별로 각각의 나라 컨셉을 가져와서 완전 다른 풍의 느낌이 난다고 하면 타오판은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기는 하네요.

배경 자체가 완벽한 판타지를 구현해 놓은 원신과는 다르게 사이버 펑크 쪽 입니다.

최초 로팅 화면도 그렇네요. 용량은 게임 다운용량 + 추가 6기가 정도 네요. 아무래도 서비스 기간도 있고 하다보니 원신과 볼륨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서비스 기간에 대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용량의 차이에 대한 퀄리티가 게임에 느껴진다는 점이 살짝 아쉽긴 하네요.)
이거 배경만 다르고 초기에 원신 케릭터 고르는 거랑 완전 같은 느낌인데...??
그래픽도 그렇고 노아의 심장과 비교를 하면 훨씬 부드럽네요.
일러스트 들이 너무 미소녀 게임 느낌이라 지하철에서 플레이 하기에 살짝 눈치 보이긴 하네요 ㅎ
마스코트 처럼 나오기는 하는데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놓았으면 메뉴창을 열때라던지 서포트 해주는 역할로 사용해도 좋을 듯 한데 시나리오만 따라다니는 역할로 연출이 상당히 아쉽네요.
원신은 케릭터를 뽑아서 번갈아 가면서 싸우는데 타오판은 무기를 뽑아서 번갈아 가면서 싸웁니다.

무기를 변경 하면서 무기 모션이나 강화등 많은 것을 넣어 놓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원신의 경우 캐릭터를 변경 하면서 비전투 상황에서도 활용 할수 있는 이동기를 가진 케릭터나 다양한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있는데 비해서 무기만 키우게 되니 상대적으로 아쉽긴 합니다.

무기 등급, 강화, 칩셋등 원신의 캐릭터를 키우는것과 거의 동일한 시스템인데 무기에 옮겨 놓았습니다.
대신에 레플리카라는 케릭터 스킨 시스템이 있는데 캐릭터 스킨을 변경 함으로 공격 모션 등을 변경 하는 시스템인데 어쨋든 세팅 해 놓는 캐릭터가 하나뿐이라 아쉽네요. (어차피 여캐를 하겠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그것도 아쉽습니다. 이게 초반에 남자를 선택 하면 레플리카도 다 남자가 나오나? 그럼 그게 더 큰 문제인데...)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이 빡씬데 일단 저는 추천 캐릭터로 하였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 놓으셨네요. wOw)

커마가 빡신것에 비해 거의 레플리카를 끼고 싸우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시 외에는 캐릭터 볼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탈것들이 많습니다.
드론을 타고 날아 다니기도 하기는 합니다.
그 외 제프팩을 타고 활공도 가능 하고 . . . 보드를 타고 물 위로도 이동 하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동을 위한 오토바이나 말, 주사위 등 평지 이동용 탈것도 있습니다. 

당연히 뽑기 게임이니 뽑기도 있어야 하고요~
레플리카도 튀어 나옵니다.~ 강화 해야죠..ㅜㅠ
뭔가 주요 시나리오 영상도 있는데 이 경우는 그림채가 조금 다르네요? 카툰보다 살짝 더 수묵화 느낌?
이런 게임은 탐험이죠~ 높은 곳 인 겁니다. (제트팩 때문에 이동이 더 편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재충전 시간이 길어서 쉽지 않네요. 스테미너의 경우 올라가는 걸 한번 봐야 할듯 합니다. 뭔가 미묘하게 등산하기 에매 하네요. =0=?
사이버 펑크 느낌이라 그런지 뭔가 색감이 현란한듯도 합니다만. 마을의 디테일이 살짝 아쉽네요. 어디가 어딘지 눈에 잘 안들어오는 느낌.
비슷한 구성의 지도 입니다. 역시 워프홀 찍으로 다니고 있긴 합니다만 . . . ㅎㅎ 전체적으로 네모난 지도네요. 보드도 만들어 놓은 마당에 바다쪽도 많이 다녀도 좋을 듯 하긴 합니다만 것도 살짝 아쉽~
일일 활력들을 다 사용 하지 않으면 안쓴것에 대한 보상을 주는것 같기도 하네요. (아직 뭔지 잘 모르겠는데 하루에 한번 씩 채워 지는데... ?)
드디어 열기구를 타고 놀이공원인 고래자리섬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여기 강화 재료 때문에 반복해서 들러야 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ㅋ)

원신, 노아의 심장, 타워오브판타지의 경우 개인적인 평가로 아직은 원신이 압도적인듯 합니다. 

게임을 했을 때 연출이라던지 디테일적인 부분이 비교가 안되네요. 

노아의 심장은 그냥 비교할 부분이 없는 듯 하고 타오판의 경우 어느정도 느낌도 나고 장점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아쉬운점이라던지 버그들도 많은 듯 합니다. 

액션이 원신보다 훨씬 스타일리쉬 하게 빠졌는데 이게 호흡이 빨라져서 그런지 액션의 몰입도나 조작감, 전략 등은 오히려 템포를 못따라 가게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동의 경우도 너무 많이 열어놨는데 정신 없어지는 느낌도 강하네요.

그러나 깔아 놓은 판이 커서 원신 처럼 운영 시기가 길어지면서 다듬어지면 좋아질 상태가 매우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당분간 타오판을 즐기겠습니다만 

원신 > 타오판 > 노심 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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