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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위스키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지칭 한다고 합니다. 

제임슨이 대표적이고 스카치 위스키에 비해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달달한 맛이 조금 더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 할 수 있는 대용량 아이리쉬 위스키 입니다.

코스트코 위스키들은 기본적으로 대용량이기 때문에 타격감 하나는 끝내주는 듯 합니다. 키야!!!
용량은 1.75l, 도수는 40도, 위스키 원액 100%, 가격은 50000원 정도 입니다.
오크통에서 최소 4년 숙성이라고 합니다.
색상은 위스키 색상이고 살짝 연한 느낌도 있기는 하네요.
향은 살짝 약한 느낌 입니다.

비교군은 제임슨 정도 될듯 하고 아이리쉬 위스키 이기 때문에 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잭다니엘은 맛이 너무 다크하고 죠니워커와 비교해도 맛이 훨씬 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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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스카치 위스키와 아이리쉬 위스키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커피 같은 경우도 많이 마실 수록 더 강한 맛을 찾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위스키를 많이 드시는 분들의 경우 죠니워커 쪽을 더 좋아하시는 듯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직 위스키를 그냥 니트로 마시기는 어려워 하는 편이라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쪽이 훨씬 마시기 편했습니다. 

암만 편하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40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잔 다 마실 때 쯤 되니 충분한 타격감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유튜브를 봤을 때 평이 그냥 저냥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40도이기 때문에 육류가 잘 어울립니다. 키야~!

고기가 얼마 없고 회가 있었기 때문에 맞춰서 하이볼 카드를 꺼내 봤습니다. 

토닉워터(진저에일)과 섞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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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내려고 건레몬이랑 레몬즙도 채웠습니다. ㅋ
마트에서 광어를 할인해서 사왔는데 원래 청주랑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의 하이볼로 만들었습니다.
키야 좋네요~!

개인적으로 토닉워터 진저는 호불호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위스키와는 어울리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보드카와는 상당히 궁합이 좋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와는 죠니워커보다 궁합이 좋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전체적으로 니트로 마실 때 맛이 약한 느낌은 있으며 오크향이 덜 하기 때문에 입문하기는 조금 더 편하겠다 정도 생각 됩니다. 

그래서 향이 강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불호 쪽으로 많이 갈릴 듯 합니다. 

위스키의 경우 가격이 정말 다양한데 하나 사놓으면 한참 마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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