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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토닉워터 시리즈에 진저에일이 빠져 있어서 아쉬웠는데 마트에가니 있어서 바로 집어 왔습니다. 

2022.12.26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진로] 토닉워터 (일반, zero, 깔라만시, 홍차)

 

[진로] 토닉워터 (일반, zero, 깔라만시, 홍차)

보드카를 마시면서 하이볼이나 칵테일들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것이 토닉워터 입니다. 어디다 올릴까 고민을 하기는 했으나 술과 함께 하는 녀석이라 맥알못에다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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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생강맛 탄산 음료 입니다. 

기본적으로 하이볼 마실 때 가장 유명한 레시피가 

위스키 + 토닉워터(일반) + 레몬 정도나 위스키 +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 레몬 정도가 되는데 이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품이 인기를 끌다보니 이 제품을 겨냥해서 나온 토닉워터 제품 입니다. 

캐나다 드라이를 마셔보지 않아 비교하기는 어려운데 아마 경쟁 제품이다 보니 최대한 비슷한 맛이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토닉워터 진저에일 입니다.!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는 않네요. 생강향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진저에일 향이라고 합니다. ㅋ (생강차에 탄산 넣은 맛?)
먼저 위스키(죠니워커 블랙) + 진저에일 + 레몬 GO~!
가니쉬 살짝 이거 색깔 좋네요 ㅎㅎ
다음은 비교를 위해서 위스키(커클랜드 프렌치) + 진저에일 + 레몬 역시 훨씬 묽습니다. (아까 만든 걸 마신 후에 얼음 넣고 추가로 섞은거라 가니쉬가 내려갔습니다. =0=a)
키야~ 좋네요.

위스키와 보드카를 베이스로 하이볼을 만들어 보니 이거 위스키용 이네요.

위스키의 스모키한 맛과 진저에일 맛이 잘 어울리는 느낌 입니다. 

보드카의 경우 기본적으로 향이 약하기 때문에 생강향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위스키와 마신다면 진저에일, 보드카와 마신다면 홍차와 마실 것 같습니다. 

이거 짝으로만 팔아서 6개를 샀는데 예전에 산 토닉워터, 그 다음에 산 토닉워터 홍차, 이번에 진저에일. . . 이거 언제 다 먹을까 싶네요. =0=a

술을 베이스로 뭘 섞었는데 토닉워터를 베이스로 섞는걸 알아봐야 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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