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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유명한 곳 중의 한곳이 외도 인데 이 외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합니다. 

배를 타는 곳이 어려곳인데 그 중의 한곳인 구조라항을 다녀 왔습니다. 

배 시간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남아서 근처를 둘러봤는데 바로 근처에 샛바람 소리길이라는 산책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데 10분도 안걸리네요. 가볍게 구경하고 오기 좋은것 같습니다. 

(구조라성이나 수정봉까지도 갈 수 있는데 거기 까지 다녀오려면 시간을 좀 봐야 할것 같긴 하네요.) 

이런 곳 입니다.
구조라 항입니다.~! (다른건 뭐 . . .)
바로 옆에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서 배를 기다리는 시간에 다녀오면 좋을 듯 합니다.
길건너편으로 gogo~!
길도 잘 깔아 놓았습니다.
옆으로 가보면 . . .
이런식으로 샛바람 소릿길이나 구조라 성이나, 전망대 사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길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비가 올때에는 미끄러울 것 같기도 하네요.
1시간 정도 있다면 구조라 성까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올라가는 길에 마을을 찍어 봤는데 멋지네요.
샛바람 소리길 입니다.
이것도 계속 나오니까 멋지네요. ㅎ
구조라 성이나 전망대를 보고 싶었으나 배 시간도 있고 해서 소리길 까지만 보고 왔습니다.
소리길 위로 올라가면 사진찍을 수 있는 곳들이 나옵니다.
한바퀴 돌고 내려가면 좋을듯 하네요.

약간 뜬금없는 산책로 같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는데 길자체가 멋있기는 합니다. 

(혼자가면 완전 무서울것 같기도 하네요. ㅎ)

사진 예쁘게 나올듯 한 곳? 

이곳만 보기 위해서 오기에는 애메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배 시간 기다릴 때 돌기 딱 좋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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