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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에 위치한 산들소리 수목원 입니다. 

평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에메해서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가볼만한곳 중 날씨가 좋을 때 아이들을 돌아다니게 하기 좋아 보여서 다녀 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집 근처라면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기 나쁘지 않다 정도 되네요.

수목원이라고 이름 붙어 있지만 어디를 많이 돌아다니는건 아닌듯 하고 이런 느낌의 정원 이라고 생각 하면 될 듯 합니다.
주차장 자체가 좁진 않은데 무료 주차 이다 보니 관리도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많네요.
이러이러 합니다. 관리하기 쉽지 않아 보여서 지키기 어렵지 않은 부분은 지켜주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입장권 가격이 있으나 음료 교환권을 사면 입장이 가능 하기 때문에 음료 + 입장 : 6000원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아이, 어른 동일)
음료 교환권으로 입장 합니다만,
음료가 싸진 않습니다. (입장료가 음료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네요.)
따뜻한 커피나 우유를 제외하고는 다 추가금을 내야 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쪽에서 소세지랑 마시멜로우를 팔아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 . .
이렇게 구워 먹기 좋게 장작을 피워 놓았습니다.
마시멜로우를 구워 줬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가스불과는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약간 덜 자란 느낌?
사진찍기에 예쁜 곳이 많습니다.
아직 조금 더 파릇파릇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겨울이 지나가고 있으니 금방 파릇파릇 할것 같습니다.
이런 장소는 꾸미고 있는곳인가 싶기도 하네요.
사진은 정말 예쁘게 찍히네요.
이렇게 산책을 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넓은 정원에 풀어 놓는 듯한 장소 입니다.
곳곳에 쉴곳이 많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도 많이 있었습니다.
뭔가 곳곳이 만들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동물 먹이를 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아이들이 붙어서 하루 종일 먹이는 듯 하여 동물들이 이정도로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고 있었습니다.
각각의 조형물에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읽으면서 돌아다녀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느낌.
포토존.
이런곳에서 사진 찍으면 얼마나 예쁘게요~

넓지 않다고 하기 보다는 꾸며지지 않은 곳이 많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장소 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콘크리트뷰가 아니고 산뷰가 많이 나와서 예쁘기는 합니다. 

가서 이것저것 보면서 막 돌아다녀야지 라고 하면 에메할듯 하고 그냥 여유 있게 아이들 풀어 놓고 커피 마시면서 쉬다가 사진 좀 찍고 와야지 라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게 근교 나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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