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이 있었습니다. 등장 인물이 지인에게 고급 와인을 줬는데 지인이 본인은 와인맛을 모른다고 하면서 괜찮다고 하자 집에 들어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싸구려 저가 와인을 하나사서 마시고 그 고급 와인을 마셔 보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 술을 마시면서 들었던 생각은 굳이 고급 위스키와 함께 비교를 하지 않아도 이렇게 까지 느껴지는 구나 라고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맛이 거칠고 그 거친 느낌이 정제되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드는 술 인듯 합니다. 무연산 위스키라고 하는데 년도를 표시하지 않는 위스키를 무연산 위스키라고 하고 년도를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것이 특징이나 고급 위스키들과는 다르게 숙성 기간이 짧기 때문에 거친느낌이 많은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나온 초기에는 저가 위스키로 많은 욕을 먹다가 점점 인기가 많아져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반 윌리엄스의 리큐르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허니 입니다. 에반 윌리엄스의 경우 예전에는 gs 할인 기준으로 2만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 했는데 이제는 2만 후반대 아래로 잘 안내려가는 듯 합니다. 허니의 경우 cu에서 27000정도 까지 본듯 합니다.꿀이 들어간 리큐르 제품으로 샷으로 마시라고 나온 제품은 아니고 하이볼 제조용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32도네요.기본적으로 단맛을 깔고 있는 술이기 때문에 토닉워터는 비율을 잘 맞춰서 넣는것이 좋을 듯 하고 탄산수와 섞어도 좋을 듯 합니다. 달아요. 그냥 마시기에는 달아요. =0=a비슷한류로는 잭다니엘 허니가 있을 듯 한데 마셔보지 않아서 어느쪽이 더 좋은지..

콜라보 제품이 매우 많은 부루구루에서 내 놓은 레몬 하이볼 캔 입니다. 특이 한점은 아사히 생맥주 캔처럼 캔 뚜껑이 전부 Open 되는 Full Open 방식으로 출시 된 제품이라는 점이겠네요.2023.07.1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Super Dry)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Super Dry)왕뚜껑 캔이라고 불리우는 요즘 오픈런으로 구하기 힘들 다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입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선물해줬는데 역시 핫한건 좋은것 같습니다. 노제팬이다 뭐다 하긴 하지만 그래도cwkcw.tistory.com아사히의 경우 생맥주의 거품을 강조 하기 위한 Full Open이 었다고 한다면 레몬 하이볼의 경우 별도 하이볼 잔 없..

아이리쉬 위스키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한 제임슨 입니다. 2023.05.0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아이리쉬 위스키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지칭 한다고 합니다. 제임슨이 대표적이고 스카치 위스키에 비해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달달한 맛이 조금 더 많이 나는 것cwkcw.tistory.com가격이 700ml 기준으로 3만원 대에 구매 가능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지 않나 생각 됩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특징인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단맛이 있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에어링이 제법 된 상태로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콜의 화한 ..

예전에 앱솔루트 보드카를 리뷰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마트를 갔는데 할인하고 있어서 바로 가져온 앱솔루트 주스 입니다. 2022.11.30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스웨덴] 앱솔루트 보드카 (absolut vodka) [스웨덴] 앱솔루트 보드카 (absolut vodka) 한국에서 보드카 중에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 싶은 앱솔루트 보드카입니다. 보드카의 경우 기본적으로 무색, 무취, 무향이기 때문에 뭔 차이가 있냐 싶지만 목넘김이나 알콜의 향 정도가 다 cwkcw.tistory.com 앱솔루트 보드카의 경우 일반 증류주로 분류 되고 앱솔루트 주스의 경우 설탕이나, 딸기향 등이 첨가 되어 리큐르로 분류 됩니다. 도수는 35%, 보드카가 40도이니 5도 정도가 첨가물이라고 봐도 될듯 하네..

편의점 하이볼의 경우 이제 슬슬 마실만큼 마셔봤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요즘은 살짝 한 풀 꺽였다 라고 생각 되기는 한데 한참 유행 일 때 콜라보 제품들도 우후죽순 생겨 나기도 했고 그 제품들이 계속 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하이볼 이라는 술 자체가 분류도 미묘해서 높은 잔에 탄산수 베이스로 부어 놓으면 틀렸다 라고 하긴 뭐한데 그러하다 보니 분류들이 이상해지는 듯 합니다. 기타주류에도 들어가 있고 리큐르에도 들어가 있고... 여러 캔 하이볼을 마셔본 결과 대부분의 경우 그냥 저렴한 것이라도 위스키를 사서 말아 마시는것이 훨씬 퀄이 좋다 라고 결정을 내렸는데 그래도 캔 하이볼의 경우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이기 때문에 장점이 존재 함은 분명 한 듯 합니다. (친구들 딱 만나서 얼굴보고 가볍게 한캔 까고..

한창 유행이던 하이볼캔 중에서 그래도 막차를 탄듯한 느낌의 짐빔 하이볼 입니다. 한창 편의점 하이볼캔이 유행을 타다가 위스키는 없이 주정에 위스키 향만 섞은 하이볼들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관심도가 엄청 떨어졌는데 그래도 짐빔이라는 이름을 타고 관심도를 살짝 올려놓은 하이볼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수는 5%, 얼마만큼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스키가 들어가긴 했습니다. 짐빔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하이볼이니 위스키는 짐빔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향으로 느낌만 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편의점 하이볼 중에 위스키가 들어간 고베 쿄류치 하이볼을 마셨는데 그때 느꼈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2023.06.2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CU 하이볼] 1탄(어푸어푸 얼그레이 하이볼,..

피자 먹으러 갔다가 먹은 콕앤불 입니다. 알콜이 1% 미만이기 때문에 무알콜 맥주라고 보면 될듯 하고 식품유형은 탄산음료로 분류 됩니다. 음료로 마시기도 괜찮지만 위스키 하이볼로 아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비슷한 류의 제품으로 분다버그 진저비어나 캐나다 드라이 정도가 될듯 합니다. 무알콜 하이네켄이나 칭따오가 0.3% 정도 함유라고 하는데 대충 5% 정도 이니 16캔 정도를 마시면 한캔 마신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겠네요. 알성비가 아주 썩었네요. 서초구에 있는 피제리아 호키포키라는 가게로 유명한 가게인가 봅니다. 위에 짜다고 적어 놨는데 미국식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걸 보면 이건 제가 어설프게 봤다는게 되겠네요 ㅎㅎ 그냥 마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며,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려고 할 때 분다버그 진저비어..

얼마전에 하이커 그라운드를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핫한 노티드 도넛을 포장 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녁과 함께 마실 하이볼을 찾았는데 GS를 갔더니 노티드 하이볼이 눈에 띄여서 이건 바로 질러봐야지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a 2023.09.02 - [여긴 어디지?] - [서울 종로구]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서울 종로구]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실내로 가볍게 놀러가자 싶어서 알아 본 종로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 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하는 장소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한국관광을 탐험'하는 cwkcw.tistory.com 부루구루라는 회사를 가장 먼저 접했던게 커피맥주, 초콜릿 맥주, 이후에 편의점 하이볼들을 만나 보았는데 약간은 정통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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