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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에서 내놓은 하이볼 2종 입니다.
편의점에서 3000원이라고 하는데 마트에서 2천원 초반대에 구매 하였습니다.
캔 하이볼 치고는 가성비 쩌네요~! >.<b
과연 맛은?
처음처럼 실론티 하이볼)
일단 엄한 하이볼 이름을 내세운 캔 하이볼들 처럼 위스키를 넣었는지 보드카를 넣었는지 이런류를 숨기지 않고 바로 처음처럼을 넣었다!!! 라고 이름부터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정이 들어가있는 하이볼인데 거부감이 별로 생기진 않네요.
실론티는 홍차 음료이니 결국에는 얼그레이 하이볼들과 비교가 되면 될 듯 합니다.
2023.06.2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CU 하이볼] 1탄(어푸어푸 얼그레이 하이볼, 고베 쿄류치 하이볼)
[CU 하이볼] 1탄(어푸어푸 얼그레이 하이볼, 고베 쿄류치 하이볼)
지난번에 세븐일레븐에서 하이볼을 구매 해봤는데 이번에는 CU에서 하이볼을 구매 해봤습니다. 2023.06.1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편의점 하이볼] 숙성도 하이볼, 숙성도 레몬셀처, 짠
cwkcw.tistory.com
얼그레이 하이볼들의 경우 주정을 단맛으로 많이 가려 놓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실론티 하이볼은 의외로 깔끔하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수가 7도로 적당한듯 합니다. (그래서 입맛에 맞나?)
이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오히려 깔끔한 느낌이 있네요.
맛도 실론티라고 적혀 있으니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잘 섞였다 라는 느낌 입니다.
괜찮네요.
처음처럼 솔의눈 하이볼)
실론티와 솔의눈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이긴 하지만 비율을 따진다면 솔의눈이 압도적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솔의눈을 좋아한다 라고 말씀 드리면서 시작 하고 싶습니다.
도수는 실론티 하이볼보다 1도 낮은 6도 입니다.
딱 솔의눈에 소주를 섞은 느낌 입니다.
느낌이 잘 살아있네요.
솔의눈의 청량한 느낌이 의외로 매우 잘 어울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론티보다 더 괜찮게 마셨네요.
전체 적으로 처음처럼 하이볼의 경우 편의점 500ml 캔 하이볼들과 차이가 없지만 가격이 좋다! 정도로 보면 될 듯 합니다.
500ml 편의점 캔 하이볼의 경우 대부분 주정이 들어간 점들과 비싼 가격으로 불호를 날렸었는데 가격이 2천원대로 내려오니 다 괜찮다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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