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제임슨(Jameson)

아이리쉬 위스키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한 제임슨 입니다. 

2023.05.0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

가격이 700ml 기준으로 3만원 대에 구매 가능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지 않나 생각 됩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특징인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단맛이 있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에어링이 제법 된 상태로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콜의 화한 느낌이 확실히 많이 약한 느낌 입니다. (물론 40도 기준에서 약하다는 느낌~!)

같은 초록병인데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가격 때문인가~!)

세번의 긴 증류 시간을 가진다고 하는데 그걸 또 강조 해야지요~! (Triple Distilled)

위스키 같은 증류주들은 원료 성분을 볼 필요가 없다는게 장점 같긴 하네요 =0=a

JOHN (좐~~~~~~~)

아우 영롱 합니다. (고량주 마실 때 담아 마시라고 중국에서 사다가 누나에게 선물 했는데 이렇게 해놓으니 보기 좋네요.)

하이볼 아입니까!!! (토닉워터 벗꽃맛이 나왔던데 꽃향기가 나니까 상큼 합니다.)

가볍게~ ^^

맛이 약한 느낌이라 니트로 마시는 애주가 분들의 경우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입문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오히려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직 40도 짜리 술을 잘 못마시는데 제임슨은 나름 좋았던것 같습니다. 

단맛도 강해서 하이볼 만들어 마시기 좋은 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