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얼마전에 하이커 그라운드를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핫한 노티드 도넛을 포장 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녁과 함께 마실 하이볼을 찾았는데 GS를 갔더니 노티드 하이볼이 눈에 띄여서 이건 바로 질러봐야지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a

2023.09.02 - [여긴 어디지?] - [서울 종로구]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서울 종로구]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실내로 가볍게 놀러가자 싶어서 알아 본 종로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 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하는 장소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한국관광을 탐험'하는

cwkcw.tistory.com

노티드 도넛과 노티드 하이볼!!! (도넛과 마시려고 산 하이볼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ㅎㅎ)
캔 자체는 노티드 감성이 잘 드러나있는 디자인 인듯 합니다.
부루구루 입니다. 도수는 5.5%

부루구루라는 회사를 가장 먼저 접했던게 커피맥주, 초콜릿 맥주, 이후에 편의점 하이볼들을 만나 보았는데 약간은 정통파 느낌보다는 혼합 주류나 젊은 감각을 가지려고 하는 곳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주에 있는 곳인데 제가 파주를 살아서 그런가 정이 가고 하긴 한데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아직은 맛이 깊은 느낌은 아닌듯 합니다.

호불호가 있을 듯한 느낌의 술들인듯 하네요.

하이볼이라고 되어 있는데 주정 베이스 오크칩이 섞인 리큐르 입니다. 색상도 위스키 느낌의 색상이 아닌 데미소다 색상인데 딱 그정도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금액도 4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 하는데 노티드 라는 이미지를 보고 사먹기에도 살짝 아쉽지 않나 싶기는 하네요.
일단 이렇게 까지 데미소다 느낌 일 줄은 몰랐는데 족발이랑도 안어울리네요 ㅎㅎ
이건 낮에 먹었던 도넛인데 이 도넛과 먹는다고 하면 어느정도 어울리겠다 싶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제가 술을 마시면서 그때 느낌을 까먹지 않으려고 휴대폰에 리뷰를 간략하게 적어 놓곤 하는데 그때 적어 놓은 글이

기존에 마신 주정이 들어간 편의점 하이볼 보다도 더 약한 맛.

데미소다 애플에 소주 넣은 느낌.

하이볼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위스키맛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쉬운 느낌.

주정이 들어간 편의점 하이볼류는 대체적으로 실망.

집에서 싸구려 위스키로 만들어 마시는게 가격도 알성비가 훨씬 좋을 듯. 

정도 될것 같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