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걸리 때깔이 좋아서 구매한 옛날 막걸리 古(고)입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맛을 복원했다고 합니다. 병에 적혀 있는 글자만 보면 - 아스파탐이 없고 : 달지 않다. - 누룩이 3배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 꾸덕하다. 라는 느낌으로 생각되네요. 병 디자인은 옛스럽기도 하고 고급스럽기도 하고 이름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섞기 전에는 진한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특이하네요.) 섞고 난뒤에도 여타의 막걸리에 비해서 진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알콜은 7.8도로 막걸리치고 낮은 도수는 아니네요. 맛의 경우 위에서 생각한 맛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꾸덕하고 단맛이 약합니다. 탄산도 거의 없는 듯 하고 뭔가 발효 된 맛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재료명을 보면 깔끔하네요. 이것저것 들어가있지 않아 옛방식이 맞나..

응? 나는 분명히 바나나에 반하나를 샀는데 왜 사진은 쌀 바나나지? 싶어서 잠시 헷갈렸는데 반대 편이 바나나는 반하나 입니다. (왜 양쪽에 명칭을 다르게 써서 헷갈리게 해놨는지?) 아는 회사 사람이 추천해서 눈에 띄면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었는데 눈에 띄여서 바로 get!!! 바나나 퓨레가 들어간 바나나 향 막걸리 입니다. 도수는 4% 과일 들어간 막걸리는 대부분 실패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막걸리가 매우 가벼운 느낌이기도 하고 달달하고 하다 보니 홀짝홀짝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탄산도 적당히 있는것 같고 달달 허니 바나나우유에 막걸리 섞은 느낌이네요. ㅎ 바나나 과즙이 느껴지고 이런 건 아닌데 달달허니 가볍게 마시기 딱 좋습니다. 여성층을 겨냥한 가벼운 막걸리 입니다.~ 이거 한번 맛만 볼려고 ..

천비향으로 유명한 좋은술 에서 만든 막걸리 입니다. 뭔가 제주 우도 땅콩만 가지고 만들었다고 우도 땅콩 막걸리라고 하는것 같기도 한데 제조원도 충북이고 제주도랑 크게 관계가 있나 모르겠는 술입니다. 알콜도수는 6도 입니다. 처음에 이 술을 보고 바로 땅콩의 고소함이 떠올라서 구매 했는데 냄새가 아주 꼬소~~~~~~~~~~~ 합니다. 딱 생각 했던 냄새가 납니다.~! 근데 맛은 약간 다르네요. 알콜 맛이 나는건 나는건데 맛 자체가 살짝 밍밍한 느낌이 있습니다. (충분히 흔든거 같은데 말이죠 =0=;;) 달달한 맛을 생각 했는데 단맛은 많이 없네요. 지난번에 마셨던 죠리퐁당이 생각 했던 땅콩 느낌이랑 조금 더 맛는 듯 하기도 합니다. 두유에 알콜 탄 맛 정도 생각해도 좋을 듯 하고 . . . 기대를 너무 많..

유튜부 채널 중 기업 짝짓기 프로젝트 콜라붐신의 첫번째 작품 입니다. 죠리퐁맛 막걸리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 신기해서 바로 구매!!! 포지션은 예전에 마신 알밤동동 조금 더 달달한 버전 느낌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하고 탄산도 있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느낌 입니다. 2018.09.12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우리술) 톡 쏘는 알밤동동 (우리술) 톡 쏘는 알밤동동 맥주는 아니고 막걸리 입니다. ~! ㅎㅎ 얼마전에 빅마켓을 돌아다니고 있다가 블루문을 시음하고 맛이 괜찮네? 라는 느낌을 받고 계속 돌아다니는데 와이프가 저기 밤막걸리 맛있다 그래서 시음 cwkcw.tistory.com 익히 알고 있는 우유에 말아 놓은 죠리퐁 막걸리 버전을 생각 하면 될듯하고 고소한것이 땅콩 느낌도 살짝 납니다. 도..

막걸리로 유명한 배상면주가 느리마을 막걸리 입니다. 예전에 리뷰 했던 아락이 느린마을 입니다.~! 2020.06.2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청송 내고향 증류주 아락 청송 내고향 증류주 아락 청송하면 사과의 고장이다 보니 사과막걸리가 유명하기는 하지만 증류주로 아락이라는 녀석이 지역 술 인듯 합니다. 리조트에 청송 소개관을 가보니 사과와 아락만 잔뜩 있었습니다. ㅎㅎ 사과 cwkcw.tistory.com 요즘 매우 인기가 많은 막걸리 인데 1. 막걸리인데 매우 달달한 막걸리 2. 무아스파탐으로 숙취가 별로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경우 설탕보다 당도가 매우 높은 재료로 달달하게 만들려고 많이 넣는듯 한데 숙취가 심하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중의 하나는 날짜가 지날 수록 숙성도..

단양에서 먹은 단양의 지역 막걸리 입니다. 병에도 보면 도담삼봉이 그려져 있네요. 도수는 6도로 대중적인 막걸리 도수 입니다. 특이한 점은 밀로 만들어진 막걸리 입니다. 내용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약간 대중적으로 만들어진 느낌 입니다. (많이 팔리는지는 뭐라고 말을 못하겠군요.) 병도 색도 그렇고 그냥 딱 막거리 입니다.!!! 막걸리가 생각보다 많이 달달 합니다. 색상도 그렇고 느낌은 막걸리에 사이다 섞은 맛인데 탄산이 조금 빠진 느낌? 달달한 것 빼고는 이펙트가 별로 없었던 느낌의 막걸리 입니다. 2~3일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톡쏘는 느낌이 강해지는것 같은데 뭔가 음식점에서 시켜서 먹기도 에메하고~ (이모님 2~3일정도 숙성된 막걸리 주세요~ 라고 하진 않지 않나요.. ㅎㅎ;;;)

규현이 진행 한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로 유명해진 술취한 원숭이 입니다. 그때 나왔던 술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술이 고운달과 술취한 원숭이 였는데 고운달은 서민용술이 아닌듯 하고...ㅠㅜ 술취한 원숭이가 궁금하기는 한데 맛만 보고 싶은데 하고 있으니 같이 일하는 친구가 사다 선물해 줬습니다. 일단 병은 유리병이라 고급져 보이고, 원숭이 그림은 뜯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는짓을 보니 술취한 친구들이네요. ㅎ 맛보다 눈으로 먼저 즐기게 되는 술인데 빛깔이 진짜 곱습니다. 색만 보면 과일 향이 날듯 하지만 홍국쌀로 만든 술이어서 붉은 빛이 돈다고 하고 과일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과일 향은 나지 않습니다.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빛깔이라고 합니다. 술자체는 막걸리 맛입니다만 단맛이 거의 없습니다...

주왕산 국립공원 가는 길에 있는 음식들 입니다. 물론 그중에 맛집도 있고 좋은곳도 있겠지만 일단 메뉴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느낌이 다르지 않습니다. 명물 막걸리도 먹어보고 등산에 파전에 몸보신용 백숙도먹고 정식도 먹고 먹고 ㅎㅎㅎ 먹방입니다. 그래서 막걸리도 시켰습니다. (사진이 어디로 갔지???) 더덕 맛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막걸리가 땡기는데 올라갈때 식당 분들중 한분이 더덕 막걸리를 하나 주셔서 그걸로 ㅋ~~~~ 산길도 오르고 음식도 먹고 이 맛에 산을 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너무 잘먹어서 찌는 살은 . . . 어우야. 감당이 안되는군요. ㅎㅎㅎ 간만에 기분도 좋고 배도 부르고 좋습니다. ㅎㅎ

프로젝트로 진천에 내려와있는데 회식을 하러가니 사람들이 막걸리를 막 시킵니다. 물어보니 덕산에 유명한 막걸리가 있다고 하네요. 보니 문화재로 등록되어있고 한 전통 막걸리 인듯 합니다. 근래 퓨전막걸리들로 대부분 실패했는데 이건 전통막걸리라고 합니다. 뭔가 대학교때 먹던 사이다 섞여있는 느낌의 막걸리는 아니고 강한맛이 느껴지는 막걸리 입니다. 어디서 만드나 싶어서 병에 있는 주소로 찍어보니 숙소 바로 근처입니다. 가서 가진도 찍어 올려야 겠습니다. ㅎㅎ 간만에 느낌 진득한 느낌의 막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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