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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먹은 단양의 지역 막걸리 입니다. 

병에도 보면 도담삼봉이 그려져 있네요. 

도수는 6도로 대중적인 막걸리 도수 입니다. 

특이한 점은 밀로 만들어진 막걸리 입니다. 

내용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약간 대중적으로 만들어진 느낌 입니다. (많이 팔리는지는 뭐라고 말을 못하겠군요.)

병도 색도 그렇고 그냥 딱 막거리 입니다.!!!

딱 막걸리네요. 

 

밀(진하게 표기 되어있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 별로 신경 안썼는데 요즘 막걸리들이 아스파탐 뺀다고 광고를 많이 하다 보니 아스파탐도 눈에 띄네요.

 

막걸리 색상인데 뭔가 살짝 물과 섞인듯한 느낌도 드는 색상 입니다. 약간 연한 느낌??

 

안주는 뭐~ 캬~

막걸리가 생각보다 많이 달달 합니다. 

색상도 그렇고 느낌은 막걸리에 사이다 섞은 맛인데 탄산이 조금 빠진 느낌? 

달달한 것 빼고는 이펙트가 별로 없었던 느낌의 막걸리 입니다. 

2~3일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톡쏘는 느낌이 강해지는것 같은데 뭔가 음식점에서 시켜서 먹기도 에메하고~ 

(이모님 2~3일정도 숙성된 막걸리 주세요~ 라고 하진 않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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