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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라...(라고 하기에는 요즘 블로그를 자주쓰는듯하네요 ㅡㅡ;;?)

요즘에는 전통주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종류도 많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 

그러다가 이번에 친구들 만날때 함께 먹기 좋은 술이 뭐가 있을까 보다가 구매하였습니다. (내돈내산)

증류주 인데 19도 정도이고 (40도짜리도 있는데 먹기 힘들어서 19도짜리로 ㅎ)

병도 깔끔한느낌 입니다.

오 깔끔하게 배송 되네요 ㅎ

 

상자도 고급지고 생각보다 상자도 두껍습니다. (포장은 만족 스럽네요.)

 

병도 깔끔하고 고급져이는 느낌입니다. 깔끔하게 생긴 유리병이라 나중에 재활용해도 될듯 합니다.  

 

증류주 이며 벌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함유량이 포함되지 않은것이 미묘한 느낌이네요. 증류주의 주조방식 때문일까 싶기도 하고 일부러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생각만 해봅니다. ㅎ

 

이래저래 좋은 글귀 입니다. ㅎ 

 

좋은 술에는 좋은 안주이지요!!!

 

짠!!

마셔본 느낌으로는 19도로 예전에 21도짜리 소주와 요즘 17도짜리 소주의 중간 정도 느낌인데 

꿀향이 느껴져서 그런지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취기도 살짝 올라오면서 부드럽고 깔끔하고 그러네요. 

정말 보이는 그대로의 술인듯 합니다. 

함께 했던 친구들 모두 마음에 들어하네요. ㅎ ^^

단맛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정도만 느껴질 정도라 딱 좋은듯 합니다. 

진로나 참이슬 같은 소주보다야 비싸지만 기분좋은 날에 기분좋게 마시기에 나쁘지 않은 술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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