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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맥주를 마셨지만 인상 깊게 기억하는 술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서 캔 표지도 매우 깔끔하게 흰색에 시원한 느낌을 주고 맛도 깔끔했던 에델바이스가 있었는데 복숭아 맛이 있어서 사 보았습니다. 

 

이전에 리뷰 했던 에델바이스 스노우 후레쉬 입니다. 

2018.10.0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오스트리아)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 (Edelweiss Snowfresh)

 

요 근래 수제맥주 시리즈만 먹다 보니 에일만 마신듯한데 라거느낌의 맥주 입니다. 

(라거치고는 탄산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따라 놓은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거품이 매우 많이 나오는 크림맥주 느낌 입니다. 

지난번에 에델바이스를 마실때는 흔들어 마시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잘 챙겨서 살짝 살짝 흔들어 마셨습니다. ㅎ

도수는 4.5도 정도이나 탄산도 거의 없는데 사과향과 피치향이 섞여있어서 그런지 적힌것 보다다도 더 낮은 도수의 처럼 느껴지네요.

에델바이스 특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상큼함과 부드러움 정도로 정리 될듯한 맥주 입니다. 

이건 또 생각 날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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