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간만에 게임을 가지고 왔습니다. 뭔가 진득하게 하는게임이 있다면 중간에 쉬어가는 타임을 가지는 게임들도 있는데 로그라이크류 같은 게임들의 경우 단판 랜덤요소가 강해서 쉬어가는 느낌으로 즐기기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몇가지 게임을 하기는 했는데 찍먹은 잘 안올리는 편이라. . . =0=a) 로그라이크 RPG 중에서 잘만들어진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은 던전 슬래셔 입니다.~! 뭔가 군더더기 없는 게임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볼륨이 굉장하다 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 가볍게 진행하기 좋다? 약간 오락실에서 백원내고 한판씩 게임하던 느낌으로 생각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 열려서 완전 랜덤으로 돌면 모르겠는데 해금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개인적으로 게임류 중에 악마성류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발견해서 해봤습니다. 보통 횡스크롤 게임의 경우 초반에 점프, 베기 정도만 가지고 있다가 뒤로 가면서 2단 뛰기, 대쉬, 화려한 스킬들... 뭐 이런 순서가 공식같은 느낌입니다만 이 게임의 경우 그렇진 않네요 ㅋ 상당히 단순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게임이 한번 리뉴얼 된것 같은데 이에 따른 가이드도 맞지 않아 아이템들 설명이나 아이템 파밍구간 등이 모조리 깨진 게임이다 싶네요. 아 또한 서비스종료 아닌 종료를 한 상태인듯 합니다. (그러면 결제도 되지 않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낚시중인가 싶기도 한 느낌이네요.) 이거 그라디우스만 얻으면 에메랄드 드래곤을 준다고 하..

원신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접고 뭐 할게 없을까 싶어서 보고 있다가 중국산 오픈월드 게임 3종 비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신 vs 노아의 심장 vs 타워 오브 판타지 해당 게임 중 원신은 해봤으니 OK 2022.07.19 - [겜돌이는 게임을 해야지] - [HoYoverse] 원신 [HoYoverse] 원신 뭔가 엄청 유명하지만 GOS 관련해서 테스트 게임으로 많이 사용 되어 더 유명해진 그 게임 원신 입니다.!! 예전부터 엄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기도 하지만 성능도 많이 타고 특히나 용량을 많이 cwkcw.tistory.com 타워 오브 판타지는 아직 클베 중이라고 합니다. 8월 11일 오픈이라고 하는데 다되가네요~ 그다음 노아의 심장이 때마침 오픈 했습니다.!!! GOGO~! 오픈월드 게임 3..

작년인가 제작년인데 디아블로 모바일 제작 소식이 나오고 제작사가 짝퉁 디아를 만들던 중국 회사를 인수해서 진퉁 디아를 만든다. 라는 느낌의 기사가 막 올라 왔었는데 그 게임이 드디어 출시 되었습니다. 이러고 보니 한참 기다렸던 던파도 나오고 . . . 디아도 나오고 . . .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가네요. 오픈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디아블로가 보시죠!! 여기서 깜짝 놀란 점이 오른쪽 가장 아래 버튼을 보면 다운로드 버튼인데 이게 용량이 제법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다운로드 걸어 놓으면 게임중에 데이터가 쭉~ 강탈 당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용 기기를 가지고 휴대폰 테더링을 걸어서 사용 하는데 이걸 와이파이로 인식 하니 데이터가 그냥 >.

모바일 게임의 경우 RPG 게임의 경우 대체적으로 엔딩이 없기 때문에 하다 보면 현타가 오게 되고 그러면 다른 게임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럼 퍼즐 게임같은걸 하게 되는데 이런 류의 퍼즐게임은 밸런스가 어떻게 잡혀 있냐 라는 점이 가장 중요 할듯 합니다. 말도 안되거나 납득이 되지 않는 동작으로 풀어야 한다면 힌트만 보고 풀어야 할텐데 그러면 재미가 없겠죠. 밸런스 잘 잡혀 있는 퍼즐 게임. 시작 합니다. gogo~! 전체 적으로 엄청난 대작의 느낌은 아니지만 퍼즐 게임류 중에 매우 잘 만들어진 퍼즐류라고 생각 합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게임 밸런스도 그렇고 중간중간 미니 게임느낌을 섞어 놓은것도 그렇고 매우 좋습니다. 추천 쾅!!

아무래도 게임을 할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계속 하게 되는 게임들이 방치형 게임인것 같습니다. 퀄리티가 좋은 방치형 게임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 임모탈 키우기 입니다. 게임 화면이나 케릭터 디자인을 보게 되면 까만색 하얀색이 주가 되는데 이거 뭔가 스틱맨, 졸라맨 류의 게임 느낌이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색감이 한정적 일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달려 봅니다. 기본적인 방치형 게임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케릭터나 몬스터 디자인을 간단히 한 대신에 스킬이나 타격 이펙트에 몰빵한 느낌 입니다. 방치형 게임 답게 이것저것 하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강해 집니다. 특정 구간을 넘어서면 급격치 레벨업 하는 구간이 있는데 (케릭터 등급 업이나 무기 등급업 . . .) 막히는 구간들에서 이..

거의 숙제 처럼 게임을 하고 있어서 새로운 게임이 필요한 시기에 가볍게 즐길만해 보여서 깔아 봤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방향만 잡아주면 끝입니다. 게임이 매우 간단한데 반대로 말하면 금새 질릴 수 밖에 없다? 라는 느낌이네요. 이런 류의 게임은 간단한 조작에 얼마나 다양한 타이밍을 잡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합니다. (리듬게임 느낌?) 찍먹이라고 하기에는 한달정도 했으니 제법 즐긴뒤에 남기는 리뷰 입니다. (애초에 최신 게임이 아니니 ㅎㅎ) 게임이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퍼주는것들도 많아서 초반구간에 신나게 달리기 좋습니다. 단점은 게임 볼륨이 너무 없습니다. 뭔가 강화 시키고 늘어나긴 하는데 그냥 다 똑같습니다. 강화도 어차피 다 올려야 하는 느낌이라서 키우는 맛도 별로 없네요. 단순노가다가..

좀비 바이러스로 뒤덥힌 세계를 공략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방치형 게임으로 케릭터 과금이 필요 없고 놔두면 되고 보는 맛이 있고 이런점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제목에 뭔가 숫자가 있다면 70억마리의 좀비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었으면 좀금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런건 없습니다. 전체 적으로 모양은 그럴듯 합니다. 깔끔한 그림체에 게임모드에 들어가도 제대로 돌아다니면서 사냥 하는 느낌도 들고 보스몹도 있고 나쁘지 않은 느낌 입니다. 화면은 깔끔 하네요. 케릭터 과금이 필요 없다고 홍보를 하는데 단지 케릭터가 얼마 없습니다. 탱커, 힐러, 광역을 담당하는 케릭이 하나씩 있고 나머지는 다 딜러 입니다. 그중에 골라야 한다니 . . . 애초에 5명이 1파티 인데 케릭터 3개를 고정 시켜 놓고 시작 한다면..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기는 한데 좋아하는 2D 액션 알피지 게임에다 퍼즐도 많다고 해서 해보고 싶기는 했는데 뭔가 한번 손대면 오래 해야 할것 같아서 하지 않고 있었다가 이번에 시즌 2 들어가면서 깔아 보았습니다. 역시 재미는 있네요~!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이기는한데 생각보다 스테이지 하나가 짧지 않습니다. 챕터당 스토리도 괜찮게 구성되어 있고, 잘만든 게임 입니다. 모바일 게임이어서 그런지 갈수록 노가다가 많아 지기는 하네요. 뭔가 밸런스 조절도 어느정도 실패 한듯 하고 케릭터 하나를 키우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케릭터 밸런스가 깨져 있어서 원하는 케릭터가 나올때까지 버텨야 하는 느낌 입니다. 실패 하면 다른 케릭에 올인해서 키우기 힘들어서 케릭터를 못키워 놓다 보니 굉장히 어렵게 챕터를 깨야 합니다. 그..

게임을 좋아하지만 게임을 즐길 시간이 많지 않아 하던 게임만 가끔 하는 아재 입니다.~! 레트로 느낌 나는 게임을 좋아하고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게임들을 좋아하는데 레트로 느낌나는 사진이 있어서 깔아 봤습니다. 비주얼 노벨 부류와 로그라이크를 섞어 놓은 듯한 게임 입니다. 예전에 대학교 때 프로그램을 한장 배울 때 한친구가 텔넷같은데서 노벨 부류의 게임을 즐기면서 이런건 간단한 정도면 만들려면 만들어 볼 수 있겠다 라고 했었는데, 이 게임을 보고 그 친구가 그때에 게임을 진진하게 만들었으면 나왔을듯한 게임이지 않을까? 라고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TMI~ O_Oa) 한때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이 한창 유행 일때가 있었는데 역사는 돌고돈다는 느낌으로 게임도 주기별로 돌아가면서 즐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