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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지?

[서울 송파구] 보틀벙커 잠실

꼬꼬마도리도리 2026. 1. 5. 21:18

꾼들의 성지 라고 불리는 곳이 몇곳 있는데 결국 가격이 저렴하다거나 규모가 크다거나 하는 곳들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 중에서도 와인샵중에서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는 롯데에서 만든 주류샵 보틀벙커에 다녀왔습니다. 

보틀벙커의 경우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다 보니 체인점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서 잠실점에서만 보틀벙커 비스트로로 식사 및 콜키지가 가능 해서 잠실로 다녀왔습니다. 

잠실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크기도 크고 마트를 들어가는 느낌인데 주류샵 입니다.
크기도 크고 마트 느낌이라 그냥 구경하고 돌아다니기 좋아서 I형들도 편하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소규모 바틀샵은 들어가서 보고있으면 처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찾는거 있는지 질문 할 것 같기도 하고 부담스럽습니다. ㅋ)
보틀벙커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곳 테이스팅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무료 시음 2잔이 있었다고 하는데 없어졌고 카드를 충전해서 금액 만큼 맛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와인이나 위스키를 맛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드에 금액을 충전한 뒤에 그 카드를 가지고 테이스팅존으로 가서 정해진 금액을 사용하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와인의 경우 50ml, 위스키의 경우 30ml가 기본으로 세팅 되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와인가격과 테이스팅 가격을 비교 해보았는데 1.5~3배정도 비쌉니다.

식당에서 사서 마시는 가격과 비교를 하면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이곳을 바로 옆에서 술을 구매 할 수 있으니 가격 적인 느낌이 더 비싸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랬을 때에 저렴한 와인의 경우 마시면 손해인 느낌이 강하고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와인을 맛본다라고 하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위스키는 30ml 기준이기도 하고 병을 따고 오래 놔두어도 되다 보니 개인적인 느낌으로 마시면 손해보지 않은 순서는 

고가의 와인 > 고가의 위스키 > 저가 와인 = 나머지 위스키 순서 일 듯 합니다. 

요는 비싼 술을 맛을 보고 괜찮으면 구매한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결국 테이스팅 존이 맞네요 ㅎㅎ)

바로 옆에 비스트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서 식사와 함께 간단히 한잔 정도 즐길 수 도 있습니다.

비스트로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가볍게 마시려고 하면 테이스팅 존에서 잔 와인 한두잔에 식사정도 하면 좋을 듯 하고 아니면 보틀을 사서 콜키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와인 기준 콜키지 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의 와인을 사서 콜키지로 마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가격이 저렴한 느낌은 아닌데 술안주다 라고 생각하면 비싼 느낌도 아닙니다.

실제로 시켜서 양이 어느정도인지 보고 비싼지 보려고 했는데 break time에 걸려서 ㅜㅠ

뭐랄까 식당 분위기는 아니고 마트 푸트코트 분위기 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보틀벙커끼리 카드가 공유되지는 않았습니다. 잠실에서 만들면 잠실에서만 사용가능 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일본 고구마 소주 25도. 기리시마, 도수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만 900ml 25000정도에 구매 가능한데 30ml에 4000원 이면 가장 비싸게 마신 술이 아닌가 생각되긴 하네요 ㅜㅠ
3500원 와인 만원 충전해서 잔액을 남기지 않고 다 쓰고 싶어서 금액을 맞췄는데 3500원 짜리 와인인데 산미가 너무 강해서 식초 느낌도 많이 나고 개인적으로는 불호네요.
남은 금액 2500원으로 2500원 와인 입니다. 맛이 엄청 약한 느낌으로 그냥 아쉬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격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입이 그렇게 고급이 아니었는데...

뭔가 분명히 가격으로만 따지면 예전에 이마트에서 저가 와인으로 파는 G7 같은것들이 더 저렴할텐데 맛은 더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드는지...

안주가 없어서 그런가 =0=a (와알못이긴 하니 =0=)

개인적으로는 고급술을 맛을 보는게 훨씬 나았을것 같다 싶기는 했습니다.

확실히 진열되어 있는 술이나 종류는 많았습니다.
와인 외 술들도 있었고 설명해주는 탭도 있었습니다.
이벤트 공간도 있어서 돌아다닐때 잘 찾아보면 괜찮은 걸 찾을 수 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외 잔을 파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위스키 공간!! 규모만 따지면 홀플이나 이마트 규모 큰 곳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긴 하네요.
죠니워서 블랙 500ml가 두병을 사면 한병기준 27000원이라 오오!! 이거 싼데? 싶었더니 역시나 다 가져가셨네요. 아숩!!

레드 25000은 전혀 안땡기는데 블랙 27000은 사정없이 땡기는 이 기분 ㅋ~!

한켠에 추성훈 사케도 팔고 있었습니다. 사케류는 확실히 가격이 쎄네요. (보통 12~16도 정도라 알성비로 따지면 가장 어려운 술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와인 텀블러. 하지만 가격은 가장 마음에 안드는 ㅜㅠ

전체적으로 많은 주류들을 구경 할 수 있지만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라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고, 하지만 마트처럼 편하게 둘러 볼 수 있다 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테이스팅 존과 비스트로는 잘 이용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밥을 먹고 가볍게 2차를 하러 와도 좋고 바로 옆에서 보틀을 사서 콜키지를 한뒤에 지인과 와인 한병 깔끔하게 마시기에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재미로 둘러 봐도 좋을만한 공간이고 규모가 있다보니 이벤트도 간간히 하는데 그때를 노려서 다녀와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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