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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만들다 출시한 술 화요 2탄 입니다.
예전에 41도를 리뷰 했는데 대부분의 내용은 41에서 했었고 이번에는 도수가 내려간 25도 입니다.
2022.11.2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증류주] 화요 41
[증류주] 화요 41
도자기만들다 출시한 술 화요 입니다.!! 요즘들어 집에서 혼술 하는 인원들이 많아 짐에 따라 술의 기호가 다 같이 모여서 많이 마시자!! 에서 집에서 혼자 먹는데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좋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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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25도, 용량은 375ml 입니다.
편의점에서는 12000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술인데 술집에서 마시려고 하니 35000원 정도 하네요. ㅜㅠ
그래서 홈술 홈술 하나 봅니다.
물론 비교군은 아니지만 예전에 마셨던 술 중에서 보해골드가 갑자기 생각 나는데 25도 보다 2도가 낮은 23도 인데 목넘기기가 매우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희석주와 증류주의 차이도 있겠지만 화요는 그만큼 깔끔 하게 넘어 갑니다.
2023.12.1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보해양조] 보해골드
[보해양조] 보해골드
저는 경상도에서 자라서 무학에서 만든 화이트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지금은 좋은데이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마시던 술이라고 합니다. 1992년도 생산하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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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안주도 그렇고 술도... 그저 좋습니다.
만원 초반대 증류주 시장은 화요, 일품진로가 양분하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화요가 조금 더 인식이 좋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워낙 깔끔한 술이라 더 리뷰 할 것도 없을 듯 합니다.
마실 분위기가 되면 그냥 마시면 됩니다.
유튜브에서 비교해놓은 것들이 있긴 하던데 25도 짜리 술 자체도 좋지만 41도짜를 사서 물을 섞어서 도수를 낮춰서 마셔도 맛있다고 하네요.
(계산을 해봤는데 375ml 기준으로 41도 짜리에 물을 섞어서 25도를 맞추려면 240ml의 물을 섞으면 됩니다.)
가격대로 보면 25짜리 두병을 사서 마시는것이 양이 조금 더 많을 것 같긴 한데 더 맞있다고 하니 섞어서 맞을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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