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우르르 용병단

플레이하드에서 개발한 우르르 용병단 입니다. 

귀여운 케릭터와 쉬운 조작감 정도를 내세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딱봐도 무겁고 진중하고 이런 느낌은 아닌 일러네요.

가운데 스틱 하나만 있는 조작 입니다. (탕탕특공대 느낌의 조작이라고 생각 될것 같네요.)

퀘스트가 있어서 퀘스트를 따라가면 알아서 육성이 됩니다.

마을에 이것저것 있는데 발전 시켜야 하는 구성이네요. (뭔가 복잡하진 않습니다만... 게임 컨셉 자체도 가벼운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이름 답게 우르르 몰려다니는 컨셉이라 여러 케릭터들을 모아야 합니다. 케릭터도 계속 뽑아서 키워야 하기 때문에 뽑기가 메인인 컨텐츠라고 생각 하면 될듯 합네요.

마을에 던전이 있는데...

던전에 입장해서 구할 수 있는 저 빨간보석이 있어야 우르르 몰려 다닐 수 있는 친구들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돌아 줍니다.

요런느낌~ 그냥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냅두면 알아서 싸웁니다. ㅎㅎ

보스도 있어요.

아이템도 나오고~

가방이 있긴 하나 굳이 열어 볼 일은 없습니다.

전체 지도가 있어서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기는 한데 엄청 쓸데는 없네요.

역시 모바일 게임이라 메인 컨텐츠 외 이런 저런 서브 컨텐츠도 존재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귀찮아서 일퀘들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숙제 같은 느낌은 피로가 쌓여서 =0=a)

일퀘가 피곤하지만 골드는 먹어줘야 =0=a

일퀘 느낌으로 시련의 탑도 있긴 한데 이것도 귀찮네요.

그냥 PVE 느낌의 컨텐츠 입니다.

퀘스트를 찍어보면 요렇게 퀘스트 몹들이 있는 위치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퀘스트만 다 깬다고 하면 2주 정도면 충분 할 듯 하네요.

균열이라는 곳에서 아이템 파밍을 해야 되기 때문에 60부터 시작이다~! 이런 느낌 일 수도 있는데 50정도 부터는 렙업 할데가 미묘하긴 하네요.

컨텐츠가 많기도 에메한 느낌의 게임이기는 한데 소모하기 전까지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