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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CRUISER (크루져)

꼬꼬마도리도리 2022. 4. 24. 20:40

과실주로 분류되어 있는 크루져 입니다. 

위에 보니 wine이라고 적혀 있네요. 포지션은 진로 와인같은 느낌으로 생각 해도 될듯 합니다. 

2022.03.0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진로와인 (JINRO WINE)

 

진로와인 (JINRO WINE)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어느덧 술 리뷰가 100번째가 되었습니다.!!! 와!!! 나름 100번째니까 고급술을 한번 리뷰를 해볼까 하다가 기약없을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언제부터 고급술을 그렇게

cwkcw.tistory.com

맥주 처럼 분류하기도 하는데 맥주쪽에 넣기에는 많이 에메하고 과실주 쪽으로 가는게 맞겠네요.

라즈베리, 블루베리 향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성분을 보면 포도주가 메인이기는 한듯 합니다. 

5%로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색도 깔끔하고 놀이공원가면 있는 얼음에 색소 넣어 놓은 음료수 에다 알콜 섞은 느낌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맛도 비슷하고 . . . 

달달한것이 가볍게 먹기 딱 좋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과실주류 중에 탄산 있는것들은 뭔 성분 때문인지는 몰라도 마시고 나서 속이 안좋은 경우가 많던데 (서머스비류~) 이 친구도 비슷한 느낌이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 마시기 부담스러운 술은 아니고 음료수 마시듯이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술이라고 생각 하면 될듯 합니다.

병뚜껑에 화살표가 그려져 있듯이 돌려서 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병이 깔끔하고 색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포도원액이 베이스 이긴 하네요.
돌려 딸 수 있는 화살표가 포인트!!
라즈베리~!
블루베리!! 색은 곱네요. ㅎ
정신없이 먹다가 찍긴 했는데 =0=a 맥주엔 치킨이죠!! 근데 이건 맥주가 아니라... 회 쪽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ㅎ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 안주가 뭐가 중요한가 싶은 생각도 드는 술이네요. ㅎ

뭐랄까 예전 같으면 동내 공원 같은데서 친구와 가볍게 홀짝 하고 들어가도 좋을 만한 느낌이긴 합니다. (시국이 시국이라 . . . ㅎㅎ)

개인적으로는 많이 달아서 . . .=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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