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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지?

[광양] 중마금호수변공원

꼬꼬마도리도리 2021. 9. 9. 22:41

광양의 야경 스팟 중마금호수변공원 입니다. 

야경이 좋다고 해서 밤에 오려고 했지만 사전 답사겸 한번 구경와봤습니다. 

(다음번에는 밤에 한번 더 올것 같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장소기 때문에 가볍게 기분 전환 겸 오면 좋을 듯 합니다. 

 

응? 뜬금없이 저것이 뭔고 싶습니다. 차도에 그냥 뜬금없이 지어 놨네요.

 

뭐너가 가는 길도 멋드러지게 만들어 놓고 

 

이거 2층짜리네요;; ㅎㅎ 차도 한가운데 만들어 놓은게 너무 뜬금 없는 느낌이기는 한데 멋지긴 합니다. 

이게 밤에 오면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불이 번쩍 번쩍.

밤에 오면 볼만 할듯 하네요.

이순신 대교도 보이고 공장들이 보여서 야견이 아주 멋질것 같지는 않지만 중박 정도는 나올 듯 한 느낌?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공원이 있습니다. 에메하게 높은 위치에 전망대느낌의 장소들이 있기는 한데 나무로 뷰가 가려서 에메한 느낌이 살짝 나네요; ㅎㅎ 

 

조금 더 가다보니 무지개다리가 보입니다. 이거 야경 장난 아닌듯 합니다. (이름도 무지개. 이거 무조건 밤에 오면 무지개색 이겠네요)

 

여기가 무지개 색이라고 생각 하면 충분히 뷰가 좋겠네요. 캬~ 

하지만 지금은 점심때라 . . . ㅜㅠ

 

포토존?

 

와오~ 이거 가운데 있는것이 광양화라고 하는데 그냥 번쩍번쩍 하겠네요; 딱 그러라고 만들어 놨네요; ㅎ

 

한가운데서 보는 뷰는 이러나 저러나 기분이 좋아지네요. 일단 물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는 하는 듯 합니다. 

밤에 오면 다리에는 불이 번쩍 거리겠지만 바다가 보일까 싶기도 하네요 한번 와봐도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역시 이런건 빠지면 섭섭하죠

 

굳이 산을 넘지 않아도 바다쪽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오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생각난건 이건 밤에 한번 와봐야겠다 였습니다. 

반짝 거리는 다리보면서 걸으면 기분이 좋을것 같네요. 

낮에 갔을 때도 바다에 있는 다리를 걸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쉬운건 외진곳에 떨어져 있는 느낌인데 관광지도 아니다 보니 뭐 먹을 것도 없고 그냥 여기를 살짝 걸으면 끝입니다. 

뭐가 찾아가기는 살짝 에메하고 안가기는 아쉽고 

지나가는 길에 잠시 차대놓고 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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