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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광저우) 광저우 동물원

꼬꼬마도리도리 2019. 11. 4. 22:24
광저우에 동물원은 크고 좋지만 비싼 창룽 동물원이 있지만 가격대와 거리가 있기때문에 안가고 있었는데 백운산 아래쪽에 어린이 대공원 느낌의 동물원이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6호선 라인에 있으며 별표되어있는 부분이 매표소 입니다.
아래 부분 5호선라인으로도 입장가능합니다.

화화강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가는길에 있던 묘 입니다.
그냥 보여서... ㅎㅎ

입장료는 20위안 저렴하네요 ㅎ

이것저것 볼게 많아보입니다.
수족관쪽은 별도로 입장권을 사야하는듯 합니다. 패스!!

장식도 많고 잘해놨습니다.

서비스로 유리 바로 옆으로 올라와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뱀도 많습니다.

이거 위에있는 초록색 뱀과 함께 있었는데 먹이로 넣어놓은듯 했습니다.
생쥐들끼리 붙여서 바들바들 떨고있던데 이거참. . .  산 교육이라고 해야하나 . . .

꾸며놓은 곳도 많았습니다.

원숭이 우리인줄 알았더니 화장실입니다.ㅎㅎ

이거 얼굴 인식하면 화장지가 3칸 정도가 나오더군요. 허헛
별 이상한대 얼굴인식을 다 걸어놨네요.

장식도 있고요.

호수도 있고요 .

산책하기에 잘 되어있는듯 합니다.

원숭이 무리가 있는곳인데 못올라오게 나무가 있는곳은 울타리같은걸로 둘러놨네요.

팬더는 귀하신 몸이라 얼굴도 잘 안보여주고 놀라지 않게 앞에서 직원이 주의를 줍니다.
조용히 하라는 것 같습니다.

나무에 그림 그리면 안된다 그랬는데 . . .
(예전에 비슷한컨셉으로 공모전 보냈다가 떨어졌. . . .ㅠㅠ)

접사하면 예쁘게 나온다고해서 한컷.


기린은 돈을 주면 먹이를 줘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구경만 했습니다 ^^)

내가 이 구역의 왕이다.

하마는 그냥 봐도 위압감이 ...
묵직한 느낌입니다.

곰도 있구요.
곰들은 다들 작습니다.

5호선쪽 입구에 정원 같은곳도 있네요.
공룡조각상도 있습니다. 오~

역시 호랭이!!!

산책하듯이 돌아다녔다고 하기에는 조금 오래 돌아다닌듯 한데 (3시간쯤 있었습니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면 지루하지않습니다.
위치도 도심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여유있게 돌아다니면 좋을듯 합니다.
서울에 어린이 대공원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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