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중국, 광저우

(광저우) the canton place

꼬꼬마도리도리 2019. 11. 4. 22:24
주강과 타이구창(밤에 가보진 못했지만. . . ㅠㅠ) 같은 맥주 핫플레이스 입니다. ㅎ

광저우 타워 근처라고 보시면되고 주강 바로 맞은편입니다.

약간 아파트들로 둘러쌓인곳인데 공원과 상가들을 모아놓은 느낌입니다.
약간 고급진 느낌도 들고 여유있는 느낌도 드는 곳입니다.

가게 수를 보아 알수 있듯이 백화점 한층 느낌정도되는 곳이긴한데 야외에 있으니 또 느낌이 다릅니다.

등이 많은것을 보아하니 이곳도 저녁이 되면 반짝반짝거릴듯 합니다.

가운데가 공원느낌인데 좋습니다.

가게끼리 종이 겹치는 곳이 별로없어 여러나라 음식점들을 모아놓은 느낌도 납니다.

독특한 느낌의 장소에 사람들이 여유가 느껴져 보이니 뭔가 있어보이는 곳입니다.

이런데서는 와인 한잔!!!
종업원이 따라주는 와인은 처음먹어본지라 . . . 고급진 느낌이 팍팍!!
근데 종업원도 많이 안해본듯 어색했습니다.ㅎㅎ
(서로 어색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냠냠!!

역시 이런곳은 저녁은 되어야 훨씬 더 멋드러진것 같습니다.
주강이 강을 보면서 탁 트인곳에서 시끌시끌하게 먹는 곳이라면 이곳은 분위기를 느끼면서 조용하게 먹기 좋은 곳 같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스로 좋은곳 같다는 느낌과 함께 그렇기 때문에 때깔 좋게 해서 지나다니는 사람도있고 아파트단지들 중감에 있기때문에 프리하게 입고 있는 사람도 있고 . . .

여유넘치는 곳 이었던것 같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