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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윌터스 필스너에 이은 윌터스 바이젠 입니다. 

파란색인 필스너가 탄산이 매우 약하고 부드러운 크림맥주 느낌이고 

노란색인 바이젠은 톡쏘는 느낌이 드는 맥주 입니다. 

필스너가 워낙 맹맹해서 별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컵에 부어서 먹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톡쏘는 느낌이 쎄네? 라고 생각 했는데 다마실때쯤 되니 김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수는 5.3으로 필스너보다 쎄게 나왔습니다. 

탄산때문인지 도수때문인지 마시고 나면 필스너보다는 맥주를 마신느낌이 납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것 같고 느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6캔에 만원이면 뭐~ 

윌터스 블랙도 마셔 봐야 겠지만 두가지로 4개를 사야한다면 바이젠 3개에 필스너 1개를 고를 것 같습니다. 

다마시고 다음번에 또 같은 가격으로 판다면 또 사올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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