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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윌터스 사에서 만든 맥주라고 합니다. 

동내 마트에 가니 윌터스 맥주를 특가에 팔고 있어서 쟁여와 봤습니다. 

6캔에 만원이라니~! 오옷!!! 

까만색은 블랙, 파란색은 필스너, 노란색은 바이젠 입니다. 

까만건 그냥 봐도 흑맥이고 파란게 무난할것 같아서 먼저 먹어봤습니다. 

왠지 느낌이 파란게 시원한 라거 느낌을것 같고 노란건 약간 밍밍할것 같은 느낌??

일단 먹어 봤는데 매우 밍밍합니다. 

국산 맥주에 탄산이 빠진 느낌.

입맛이 잘못된건가 싶어서 검색도 해봤는데 다른 블로거분들 애기도 밍밍하다.

물탄맛~!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보다 보니 윌터스 사 자체가 "독일 맥주 순수령에 의해 보리, 홉, 물 외의 화학 재료는 넣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우쨰 보고나니 건강한 느낌??)

이러나 저러나 필스너는 밍밍 합니다. 

다른것도 밍밍하면 큰일인데  싶기도 합니다만 ㅎㅎ 그건 이후에 ㅎㅎ 

(노란색 바이젠 쪽이 탄산이 조금더 많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기대중이긴 합니다. ㅎ)


도수는 4.9도 ~! 뒤끝은 술맛만큼 밍밍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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