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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년초니까 몇달 안됬습니다. ㅎㅎ) 

강남에가서 수제맥주집을 갔는데 그중에 수제 맥주외 팔던 맥주가 블랑이 었습니다. 

한잔에 8천원이 었던가 에지간히 비싸서 아껴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

(뭐 소주도 한병에 5천원이니...)


맥주 자체는 밑에 보시면 오렌지 껍질에 고수 . . . 대충 보면 블루문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맛을 좀더 달달하게(?) 하기 위해서 다른 첨가물들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 덕분에 블루문에 비해 호불호가 확 내려간 느낌입니다. 


조금더 가벼워 지고 상큼 합니다. 

주 소비층을 20~30대 여성으로 잡은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이런거 좋음 ㅋ)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코젤 등과 함께 순위권에 있는 맥주 입니다. 

많이 팔린다는건 4캔 만원에 끼워 넣으면 엔간하면 실패하지 않는 다는 소리~! 


깔끔하게 먹기 좋은맥주 같습니다. 


알콜은 5도~! 

뒤끝은 저랑 고수랑 안맞는건지 약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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