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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려 신작 게임 리뷰 입니다. ^^;;
그동안 C# 강의 만든다고 게임을 안한. . .건 아니고;;; 리뷰 했던 창세기전, 드래곤볼, 브롤스타즈만 짬짬히 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하는것 같지만 회사와 집이 멀어서 이동시간에 짬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새로운 게임을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이 게임의 경우 게임 유튜버들이 갓겜갓겜해서 어떤 게임인가~! 휴대폰도 바꿨는데 한번 돌려나 보자 싶어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리뷰 들어갑니다.
일단 게임 개발사는 하운드 13이라는 개발사 인데 PC 게임인 드래곤 네스트를 총괄했던 분이 세운 회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PC 게임의 색이 조금더 강한 느낌입니다.
(조작이나 콤보는 PC 게임느낌 굿~!, 인터페이스는 불편 =0=);
초반 시작 동영상입니다. (잘찍었는데 사람어디갔냐 ㅡㅡ;;)
다른 게임들도 시네마 동영상은 많이 있으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깔끔한 2D 이미지를 이어 붙여도 좋고~! 모바일이니까~!
라는 느낌인데 생각보다 퀄이 괜찮습니다.
스토리보는 느낌으로 슝~!
케릭터 커스터 마이징은 별로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기껏해야 성별, 머리 종류, 머리, 피부 색상 (눈은 거의 보이지도 않는데 ㅡㅡ;;)
직업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거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액션에 올인한 느낌)
조작 화면입니다.
부관을 포함해서 전투를 진행 하게 되고 부관은 전투를 서포트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콤보 연계에 필요한 느낌)
회피, 발차기, 스킬공격, 기본공격 + 부관 스킬 + (상태이상에 걸리면 추가 버튼으로 콤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뭔가 타이밍에 맞춰서 딱딱누르는 느낌이 콤보를 때려넣는 느낌은 잘 살린것 같습니다.
중간 케릭터 이야기가 짬짬히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고, 일러가 좋습니다.
이런 일러스트 나는 찬성일세~!
게임중에 쉬지 못하기 때문에 로딩이 길다는 느낌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쉬는 시간 느낌?)
인게임 이펙트도 수준급입니다.
개발 기간이 4년인점을 생각하면 그래픽이 조금 처질수도 있지 싶은데 좋습니다.
게임 들어가서 전투전에 한마디씩 툭툭 던저주는 점을 보면 그냥 스토리모드 치고는 조금 덜 심심한 느낌입니다.
물론 노가다 구간 들어가면 다 소용없습니다. =0=;;
전투 중~!
뭔가 이렇게 보면 엄청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카메라 무브가 워낙 어지러워서 배경은 눈에 잘안들어옵니다.
단점이랄까요;;;
하지만 전투때 콤보 타이밍을 보게 되서 배경에 눈이 잘 안가는 점은 있습니다. (이동 구간 빼면 눈에 잘 안들어 온달까요;;)
카메라가 워낙 현란스러워서 사진이 죄다 =0=;;;
오토 카메라 무빙을 끄는 기능은 있습니다만 그럼 또 맛이 없죠 ㅋ
로비 화면 입니다.
뭔가 난잡한 느낌입니다.
버튼도 많고 뭔가 해야 할게 많은 듯하지만 딱히 할게 많지는 않습니다.
임무나 이벤트나 도감이나 다 묵어 놓을수 있는 부분같은데 인터페이스는 완전 별로 같은 느낌입니다.
(메뉴들에 대한 깊이도 엉망인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 게임에 컨텐츠가 엄청많어~! 라고 보여주는 느낌인데 막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0=;;
비슷비슷한 컨텐츠를 노가다 식으로 넣어놓은 느낌.
나름 신경 썼다는 장비 제작 컨텐츠 입니다.
그냥 제작 해놓고 운이 나에게 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인터뷰 상으로는 과금이 가장 많은 컨텐츠라고 하는데 기록을 보면 좋은것도 나오고 하는데 무과금러들에게는 소소하게 돌려놓고 쉬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냥 시간 지나서 아이템 뽑는거랑 크게 차이 안나지 않냐는 생각 입니다. =0=;;
오픈 필드는 아니고 스테이지 선택 방식 입니다.
익숙한느낌 입니다만 선으로 이어놓은 느낌은 아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라고 위에서 애기 했더니 바로 선으로 이어 놓았습니다. =0=;;
지역을 선택하면 들어오는 여기에서 선을 따라서 보스에게 바로 가도 상관없습니다만 다른지역도 드르면 스테이지 보상이 누적됩니다.
(어차피 무과금러 기준으로 그냥 직진하면 못깨게 레벨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다돌면서 가면 되지 싶습니다.)
중요한건 이거 대장 잡는다고 스테이지 클리어!! 다음 스테이지를 가세요가 아니고 보스 개체 수에 따라서 판이 새로 생깁니다.
1스테이지는 1판, 2스테이지는 2판, 3스테이지는 3판, 4스테이지는 4판, 5스테이지는 . . . (4스테 2판째 진행중이라 5스테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늘어나면 어이구 힘들어라 싶습니다.)
장비 강화가 메인컨텐츠이기 때문에 쪼렙구간 장비도 모아야 하는데 쪼렙 구간을 이런 식으로 한판 돌기 시작하면 슬슬 힘이 빠집니다.
(오토도 없는게임이기 때문에 (easy play 라는 button이 있는데 이건 오토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말그대로 지원 시스템 입니다. 이동만 해준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로비의 특별전 버튼을 누르면 들어오는 화면 입니다.
별거 없습니닫.
그냥 모바일 게임에 늘상 있는 노가다 컨텐츠 입니다.
하루에 꾸준히 돌아서 재로 수급이나 해라 라는 곳 입니다.
결투장 입니다.
역시 그냥 결투장입니다.
직업이 없기 때문에 무기와 부관의 성장을 기준으로 나누어 지는데 뒤로 가면 어느정도 획일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길드 입니다.
길드역시 뭐가 없습니다.
함께 할수 있는 컨텐츠가 너무 부족한 느낌입니다.
협동전이 아직 열리지 않아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협동전이라고 해도 다수가 들어가기에는 무리인 시스템 같고
솔플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액션과 콤보 넣는 맛은 매우 좋다~!
액션에 모든것을 갈아 넣은 느낌~!
처음 몇장 까지는 갓겜갓겜 하게 되는데 노가다가 들어가면서 부터는 갓겜 같은 느낌은 아니다.
액션외 다른 컨텐츠는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해 부족한 느낌.
액션 외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게이머들의 소비속도를 못따라갈듯한 느낌
2 주일 정도는 잼있게 달릴수 있을듯 하고 이후에 다시 판단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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